기업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by 편집부 posted Apr 03, 2019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Red Dot Design Award 2019)'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3는 고속 주행 성능과 조종 안정성을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2019년 3월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되기 시작하여 소비자 및 전문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고 정숙성,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3에는 최상의 성능을 구현시켜 주는 다양한 최신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
바깥쪽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interlocking)'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으며,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In-outside dual pitch)'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시켰다.
또한 격자형 패턴의 사이드월(Sid e Wall, 타이어의 옆면) 디자인으로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높이면서 트렌디한 외관까지 구현해 냈다.
이와 함께 노면과 접촉되는 트레드의 모서리 부분인 숄더부의 폭을 넓히고 강성 또한 강화하여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Articles
-
황교안과 김무성, 차기 정권 창출위해 '오월동주'설 나돌아
-
'공수처 설치' 찬성 65%, '기소권 없는 공수처' 반대 59%
-
차기 대권 주자, 국민 2명 중 1명이 민주당 후보 지지
- 3월 일본 대기업 제조업 체감경기, 6년 3개월만에 대폭락
-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올해 절정에 트럼프 재선 좌우
-
지난 5년 대러시아 서방경제제재로 러시아 GDP 20~21% 감소
-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 아시아태평양 노선 대거 포함
-
한국 수출, 세계 경기 부진 속에도 '바닥 다지는 중'
-
한국 메모리반도체 경쟁력, 글로벌 경쟁력 확고해 '문제 없어'
-
한국, 2030 재생 에너지 목표 달성 어려울 수도
-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 두산건설, 약 9천만달러 규모 미얀마 송전선로건설공사 수주
-
기아 씨드와 및 현대 플래그십 SUV, 레드 닷 디자인상 수상
-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WRC 코르시카 랠리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 동시 달성
-
한화 방산계열사, 아시아국 겨냥 정조준 나서
-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에 대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
-
한국 수제맥주 '카브루', 싱가포르 대회 6관왕
-
경남도 '더 쉽고 더 빠르게' 제로페이 확산 가속화
- 경북도 농특산물 직거래, 새 유통 트랜드로 자리잡아
-
전남, 영화드라마 촬영지 유치 적극 나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