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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0 재생 에너지 목표 달성 어려울 수도

재생 에너지 발전량, 2030년까지 60.5기가와트로 3배 증가 예상


한국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확대 의지는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지만, 2030년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176-경제 1 사진.png


영국 컨설팅 업체 우드맥켄지(Wood Mackenzie)가 서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한국의 2030년 재생에너지 예상 보급률은 17%로 원래의 목표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소모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전력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재생 에너지는 전체 전력 소모량 중 7%를 차지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은 석탄화력발전소 운영 및 신규 원자로 건설을 제한함과 함께 단계적으로 탈 원전 정책을 전개해 재생 에너지 비중을 늘인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위의 재생 에너지 비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 용량을 늘려야 한다. 


1176-경제 1 사진 2.png


우드맥켄지는 한국의 2019년부터 향후 10년 이내에 재생 에너지 발전 용량이 태양열 및 풍력 발전으로 구성되어 3배 증가한 60.5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도까지 국가 전력망 전체에 걸쳐 3GW의 발전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새만금 간척지 태양열 사업을 기획하고 있지만 경제성 검토 및 국내 태양열 제조 산업에 미치는 효과, 환경 영향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싱 네오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드맥켄지는 해당 사업 기간 동안 최소한 1GW에 달하는 태양열 발전량을 국가 전력망 내에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예상하면서  "2030년까지 한국의 태양열 발전 용량은 37.5기가와트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9년 발전 용량의 4배에 달한다. 옥상 태양열 또는 분산형 태양열 발전 시설이 이러한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태양열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해상 풍력 발전 용량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드맥켄지는 2019년에서 2030년까지 이러한 발전 용량이 6.4기가와트까지 64배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최근 울산 광역시는 다국적 대기업인 쉘, 덴마크의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 스웨덴 기술 기업 Hexicon, 캘리포니아 Principle Power 등 개발 컨소시엄과 양해 각서를 체결, 대규모 해상 부유 풍력 발전 개발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는 공급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저장 베터리 기술이 요구된다. 수석 애널리스트 르 쉬 박사(Dr. Le Xu)는 "한국 정부는 각종 인센티브 정보의 제공을 통해 2020년까지 총 4400억원(약 393. 900만달러) 규모의 에너지 저장부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는 발전 용량으로 환산할 시 800MWH에 해당한다. 실제 시장 규모는 이러한 정부 목표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표: 연합뉴스 tv 뉴스 전재>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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