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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본격 추진

by 편집부 posted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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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본격 추진

전라북도가 중소·중견기업의 애로해소,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제고 등 산업 체질개선을 위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제조현장 스마트화」추진계획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역점 추진 방침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애로해소,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제고 등 산업체질 개선을 위해 수립되었다.

금번 계획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률 제고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와 함께 ① 스마트공장 구축 붐업 분위기 조성, ②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조성, ③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확대 등 3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지난 2월 산업구조개편 용역을 통해 발굴된 사물인터넷기반 스마트 기계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국가사업화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1~25년(5년간),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확보하여 스마트기계 제조기술 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거점 지원센터를 조성하여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난 3월 전주시(캠틱종합기술원)에 스마트공장 배움터 유치가 확정되어, 사업비 40억원(국비 35, 도비 1.5, 시비 3.5)을 투입,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 및 실제 제품 생산이 가능한 미니 공장라인(실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전북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구축목표수는 총 81개사로, 18년까지는 도비매칭 없이 국비(50):자부담(50) 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지난 4월 1회 추경에 도비 15억원을 확보하여 도비(50):도비(10):자부담(40)으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신규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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