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ICT 무역 수지는 61.4억불 흑자,전 지역 수출이 감소해
by 편집부 posted Nov 26, 2019
10월 ICT 무역 수지는 61.4억불 흑자,전 지역 수출이 감소해
올 10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54.9억불, 수입액은 93.5억불, 무역 수지는 61.4억불 흑자로 집계되었다.
ICT 수출은 3大 주력품목(반도체 △32.1%, 디스플레이 △27.0%, 휴대폰 △6.7%)동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3.3% 감소했다.
ICT 수출 증감률(전년 동월대비)의 경우는 2019년 5월 △22.7 %→6월 △22.5 %→7월 △21.8 %→8월 △24.6 %→9월 △22.0 %→10월 △23.3 %로 매월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9.5억불, △32.1%)의 경우, 시스템 반도체(24.5억불, 6.7%↑)는 수출 호조세로 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지만,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등으로 감소가 지속했다.
디스플레이(19.2억불, △27.0%)는 OLED 패널 수요 정체 및 LCD 패널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었지만, 휴대폰 부분품(8.9억불, 8.3%↑), TV(2.1억불, 105.4%↑, 부분품 포함), 컴퓨터 및 주변기기(9.4억불, 7.2%↑) 등은 증가했다.
중소기업 ICT 수출(15.1억불, △5.0%)의 경우는 반도체(2.5억불, 16.4%↑), 휴대폰(0.8억불, 6.5%↑)은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1.0억불, △23.1%)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3.9억불, △29.4%)을 비롯한 베트남(22.9억불, △11.7%), 미국(17.0억불, △21.7%), EU(9.8억불, △9.4%),(일본 : 3.4억불, △8.3%)등 주요국은 감소했다.
ICT 흑자는 중국(홍콩포함, 39.8억불)·베트남(13.8억불)·미국(10.0억불)·EU(4.4억불)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Articles
- 경기도, 독자적 남북교류협력 추진으로 대북사업 탄력 전망
- 강원도, 선제적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개발 추진
- LG, 美 ‘탑골프’에 디지털 사이니지 대거 공급
- LS전선, 이집트 JV로 아프리카 진출
-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1척 수주
- 현대자동차 수소전기트럭 프로젝트, ‘올해의 트럭 혁신상’ 수상
- 한화에어, 美 GE와 3억달러 규모 최첨단 항공 엔진부품 공급
- 문화예술 관람률 첫 80% 돌파, '누구나 즐기는 문화로'
- 5년뒤 인천공항, 세계 3대 초대형 허브공항 된다
-
육아휴직 사용한 여성, 직장 내 차별 밝혀져
- 보톡스 시술 경험자의 51%, 생애 첫 미용시술은 보톡스
-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
일상적 식습관 ‘배달음식’, 소비자들 ‘배달료’에 조금씩 무뎌져
-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지난해보다 살림살이 더 빠듯해
-
직장인 희망 은퇴 나이, '현실적으로 68세까지 일해야'
-
10월 ICT 무역 수지는 61.4억불 흑자,전 지역 수출이 감소해
-
한국 ICT 제조업,생산 및 출하 지수 하락 속에도 회복 전망
-
세계가 주목하는 아세안, 한국경제 신 성장엔진으로
-
화장품 수출,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 35%로 나타나
-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타민 D,햇볕과 식품 통해 섭취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