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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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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대응,긍정평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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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들이 우리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내에서도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16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우리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 하고 있다'(매우 잘함 29.3%, 대체로 잘함 25.9%)는 응답이 55.2%, ‘못하고 있다'(매우 잘못함 22.5%, 대체로 잘못함 19.2%)는 응답이 41.6%로 긍·부정 평가가 13.5%p 격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2%.
지지정당과 이념성향에 따라 정부 대응 평가도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함’89.2% vs. ‘잘못함’ 9.8%를 각 보였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함’ 18.6%, ‘잘못함’ 76.2%로 나타났다. 보수 응답층에서는 61.8%가 ‘잘못함’이라고 평가했지만 진보 응답층에서는 77.3%가 ‘잘함’이라고 평가했다.
연령별로 30대(69.1% vs 29.3%), 50대(59.7% vs 38.0%), 40대(56.3% vs 42.9%)에서는 긍정 평가가 높은 반면, 60대 이상(48.4% vs 45.5%)과 20대(46.9%, vs 49.3%)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긍정과 부정이 엇갈렸다. 






각 정당의 외부인사 영입, 
영입도 긍정 41.9% vs 당내 신인 육성이 긍정적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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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외부 인재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외부인사 영입도 긍정적’ 응답이 41.9%, ‘당내 신인 육성이 긍정적’ 의견은 39.5%로 두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정당에서 외부 인재를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각 정당의 외부인사 영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외부인사 영입도 긍정적’ 응답이 41.9%, ‘당내 신인 육성이 긍정적’ 응답이 39.5%로, 외부인사 영입 긍정이 당내 신인 육성 긍정보다 오차범위(오차범위 95% 신뢰수준 ±4.4%p)내에서 2.3%p 차이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8.6%.
세부적으로 ‘외부인사 영입 긍정’ 여론은 경기·인천, 40대와 30대, 남성,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평균보다 많았다. ‘당내 신인육성 긍정’ 여론은 광주·전라와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절반가량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충청권,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20대와 50대, 여성, 진보층, 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는 양론이 팽팽했다.
‘외부인사 영입도 긍정’ 응답은 연령별로 40대(48.0% vs 33.9%)와 30대(49.8% vs 40.0%)에서 높았고, 60대 이상(33.6% vs 42.4%)에서는 평균보다 많았으나, 부정이 높았다.
 20대(39.3% vs 38.4%)와 50대(42.8% vs 41.9%)는 양론이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0.7% vs 37.7%), 보수층(32.1% vs 50.2%), 진보층(41.6% vs 44.2%), 무당층(38.5% vs 37.4%)에서는 양론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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