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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전기차'카누’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by 편집부 posted Sep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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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전기차'카누’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카누’는 기존의 차량 서비스 제공 및 사용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새로움을 시도하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차량 실내를 극대화한 미래형 디자인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차체 하부에‘스케이트보드’플랫폼을 도입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전기 구동장치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는 전기차 및 공유 경제로 탈바꿈하고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맞게 차량 정기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제공한다. 작년에 처음 공개한 첫 번째 모델 ‘카누’는 2022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카누’에는 타이어의 안전성, 내구성, 저소음 등 차세대 전기차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부 만족시키는 넥센타이어의 올 시즌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ROADIAN) GTX’를 전기차용으로 개발한 ‘로디안 GTX EV’가 장착될 예정이다. 

한편,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맨시티와 처음 파트너십을 체결, 2017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공식 슬리브 파트너로 계약을 연장하며 후원 범위를 확대했고 이번 재계약으로 세 번째 후원을 이어가며 브랜드 노출을 더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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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의 홈구장 광고 및 선수 유니폼 왼쪽 소매를 통해 로고를 노출하는 것 외에 남자팀 훈련복, 여자 축구팀 유니폼, e스포츠, EDS(2군) 선수 유니폼 소매로도 범위를 확대해 넥센타이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한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함께 축구 재단(City Football Foundation)과 Nexen Man City Cup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Dallas Cup과 College Ambassador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발전을 위한 CSR 캠페인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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