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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박민규’안방극장 매료 시켜

by 편집부 posted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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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박민규’안방극장 매료 시켜

‘경찰수업’추영우가 남다른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높아지면서 박민규 역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어 극 중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못하는 게 뭐야? 
뭐든 다 잘하는 만능‘엄친아’

추영우는 ‘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만을 밟고 자라온 원칙주의자’라는 캐릭터 소개처럼 극 중 반듯하고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박민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더불어 인성과 센스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인물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 묵직한 대사 톤으로 완성시키며 담백하게 그려내 만능캐 박민규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 패션 소화력+’만찢’ 
비주얼로‘눈호강’선사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던 추영우는 민규의 다채로운 경찰대학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경찰대학의 제복과 정복은 물론 생활복, 기동복까지 탁월한 피지컬로 흡수하며 쉴 새 없는 눈호강을 선사한다.

▶ 돌직구&직진남‘심쿵 면모’

고등학교 때 재판장에서 마주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진 오강희(정수정 분)를 향한 마음을 돌직구 고백으로 드러낸 박민규. 추영우는 강희를 좋아하는 강선호(진영 분)에게 거침없는 선전포고에 이어 심쿵 고백으로 당찬 직진남의 모습을 보인 민규의 삼각 로맨스까지 유려하게 표현해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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