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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로 빵 뜬 최예빈, '드라마,예능,광고' 종횡무진

by 편집부 posted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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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농수산물인 죽순과 다시마로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을 진행했던 ‘맛남의 광장’. 9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미 다뤘던 농산물 중 하나인 갈색 팽이버섯을 되짚어보는 시간과 함께 최예빈 표 랜선 요리 수업이 열렸다.
농수산물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착한 소비를 촉진했던 ‘맛남의 광장’. 특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을 위해 맛남 쇼핑 라이브와 영업왕 코너를 진행하는 등 농가를 응원해왔다. 그중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갈색 팽이버섯의 근황을 듣기 위해 백종원과 유병재가 제보자를 만났다. 방송 당시, 흔히 알던 팽이버섯과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오해가 생겨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다며 S.O.S를 보냈었던 제보자. 그는 방송 이후, 갈색 팽이버섯이 홍보되면서 농가 수와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과 유병재는 앞으로도 갈색 팽이버섯을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펜트하우스'로 빵 뜬 최예빈, '드라마,예능,광고' 종횡무진


배우 최예빈이 드라마, 예능,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2021년을 꽉 채우며 종횡무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을 맡아 첫 안방극장 데뷔작임에도 눈에 띄는 연기 성장과 존재감을 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로 자리매김한 최예빈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 최예빈은 지난 5월 SBS ‘맛남의 광장’의 새 멤버로 합류해 첫 고정 예능에서 상큼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요린이’에서 나날이 폭풍 성장하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재미를 더하기도 한 것.
또한 올해 초 수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돼 반전 매력을 선사한데 이어 주류, 뷰티, 영양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팔색조 면모를 자랑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딸이자 성악을 전공하며 2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해하는‘하은별’역을 연기하며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맹활약을 펼쳐왔던 배우 최예빈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펜트하우스’라는 첫 작품을 만나서 열심히 촬영했는데 끝나게 되니까 되게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후련하기도 하고 또다시 아쉽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대장정의 마무리 소회를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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