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고 신인 Stray Kids, 직접 작사작곡해 캠백 !
아홉 멤버들로 구성된 2018 최고 신인 Stray Kids가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 'I am WHO'로 5개월 만에 컴백하면서 잔잔한 선율 속에 소중한 존재에 대한 마음,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 미래를 향한 희망 등 진심을 노래한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또 미국 빌보드에서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1월 프리 데뷔 앨범 'Mixtape'과 3월 정식 데뷔 미니 앨범 'I am NOT'을 자작곡으로 채운 Stray Kids는 타이틀곡들 'Hellevator', 'District 9'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며 '2018 가요계 최고 신인'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이번 새 앨범 'I am WHO' 역시 Stray Kids 멤버들이 전곡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참여했고,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탐구를 표현했다.
'I am WHO' 타이틀곡 'My Pace'는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힙합 장르 곡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대로 나아가도 괜찮으니 스스로를 믿어라'라는 의미를 강조한 가사는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초조함, 불안함을 위로한다. 멋들어진 힙합과 강렬한 록, 두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파워풀한 에너지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한 움직임을 담은 앨범 'I am WHO'에는 1번 트랙 'WHO?'와 타이틀곡 'My Pace'를 비롯해 'Voices, 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Mixtape#2'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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