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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핀테크 투자 두 배 상승해 세계 3위 시장 등극 한국 핀테크 투자, 2017년 대비 2 배이상 상승했고 투자액...

Posted in 국제  /  by admin_2017  /  on Mar 03, 2020 19:50
인도 핀테크 투자 두 배 상승해 세계 3위 시장 등극
한국 핀테크 투자, 2017년 대비 2 배이상 상승했고 
투자액도 호주에 육박하며 홍콩, 일본, 싱가포르 웃돌아

인도 핀테크 투자가 지난 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백7십억 달러를 기록, 이로써 인도는 전 세계에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핀테크 시장 보유국 되었다. 

온라인 이용자 중 핀테크 서비스 이용 비중을 나타내는 핀테크 도입 지수(2019)에서 한국은 2017년 조사 대비 2배 이상 상승(67%)해 싱가포르, 홍콩과 동일하며 영국(71%)과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2018년 한국 투자 규모는 5.2억 달러로 호주(5.8억 달러)에 육박하며 홍콩(5억 달러), 일본(3.8억 달러), 싱가포르(3.3억 달러)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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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간편한 송금, 결제는 물론이고 대출, 자산관리, 크라우드펀딩 등 각종 금융서비스 기술을 뜻한다. 

결제(payments) 사업에 대한 투자는 2018년 6억6천만달러에서 3배나 증가한 2백1십억달러를 기록한 한편, 인슈어테크(insur-techs)의 경우 74%증가한 5억1천만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지난 해 인도에서 이루어진 총 투자액의 58%는 결제 스타트업에 돌아갔으며, 인슈어테크는 13.7%, 핀테크는 10.8%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등 주요 경제대국 시장에서 지난 해 핀테크 사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급격하게 성장했는데, 미국 영국뿐만 아니라 인도 브라질 등 신흥경제강국에서 특히 그 증가폭이 컸다.

해외 핀테크 산업은 영국과 미국 중심으로 투자가 늘며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중국 등이 핀테크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액센추어(accenture)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규모는 2010년 18억 달러에서 2020년 461억 달러로 약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실리콘밸리의 IT기술과 월가의 뛰어난 금융인프라를 융합해 핀테크 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했다. 2019년 핀테크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규모는 2018년 508억 달러(전체 40.5%)다. 미국은 전 세계 투자를 주도하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비교대상 국가 중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 하에 Tech City, Canary Wharf 등 금융가 중심으로 성장했다. 영국은 2013년 17억 달러에서 2015년 660억 달러로 투자가 증가했으나, 브렉시트 등의 우려로 2016~2017년 투자가 급격히 위축됐다. 그러나 2018년 223억 달러까지 투자액이 반등해 같은 해 글로벌 대비 17.7%의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은 규제완화 등 지원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열악한 기존 금융인프라를 핀테크로 대체하면서 금융서비스 혁신을 활성화하고 있다. 중국의 핀테크 산업규모는 2013년 이전에는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이었다. 2014년 14%(64억 달러)로 급증하고 2018년에는 24.3%(305억 달러)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전세계 핀테크 투자 총 금액은 2018년 5백5십3억달러 규모에서 3.7% 하락한 5백5십3억달러였는데, 중국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인 안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의 1백4십억달러를 비롯해 수십억달러 규모의 중국기업들의 거래 3건이 전세계 핀테크 투자 총액 상당부분을 이룬다.

핀테크(FinTech)에는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만들거나 운용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과정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ATM,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 등도 핀테크에 포함된다.

신용카드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이 소비패턴이나 주가, 환율 등 각종 지표를 대입해 맞춤형 자산관리를 해주는 등 전통적 금융 업무를 대체해 비용 절감을 이루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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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Last Update)
2020/03/03 19:50:51
Category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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