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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lastic-Free 열풍,다양한 업계와 브랜드 적극 참여

앨렌 맥아더 재단과 세계 경제포럼이 2050년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부는 Plastic-Free 열풍으로 플라스틱 퇴출을 위한 각종 규제가 만들어지고 다양한 업계와 브랜드,환경및 시민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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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CNN,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최초로 주 전역의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봉지의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하와이와 뉴욕이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했다. 2019년 4월 말 기준 시카고, 뉴욕, 보스톤,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 등의 도시가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거나 기준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해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자료들이 각종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드러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주변에서 플라스틱을 이용한 제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시카고 한국무역관에 의하면 미국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며 매년 6000억 달러의 구매력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가 의식있는 소비를 선호하면서 업계는 플라스틱 관련 이슈를 제조와 마케팅에 활용할 방안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모든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겠다고 밝혔고, 미국 내 1000개의 지점을 보유한 식품 서비스 회사인 보나페티 매니지먼트도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점차 금지할 것임을 발표했다. 알래스카 항공과 아메리칸항공도 기내 및 공항 라운지에 제공되는 빨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겠다고 공지했다.

또한, 아디다스, 나이키,  명품 브랜드 버버리, 유명 마트 체인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 스텔라맥카트니(Stella McCartney),약 84만3000개 객실을 소유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 북미에 있는 1500개 이상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착한 기업’, ‘투명 경영’으로 잘 알려진 온라인 판매 중심의 의류 브랜드 에버레인(Everlane),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Timberland)가 프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거나 재활용 대체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 환경보건국에 따르면 2015년 미국 플라스틱 생산량은 3450만 톤이며, 이 중 10% 미만인 9.1%가량만이 재활용됐음. 전체 플라스틱 생산량의 75% 이상이 매립되고 있다.
<사진: 뉴욕타임즈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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