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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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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관련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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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확고한 의지로 “급격한 가격상승이 있었던 지역은 원상 회복되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부동산 대책 관련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국민평가를 조사한 결과, ‘적절하다’(매우 적절 29.9%, 대체로 적절 19.2%)는 긍정평가가 49.1%, ‘적절하지 않다’(매우 비적절 27.7%, 대체로 비적절 14.2%) 는 부정평가는 41.9%로, ‘적절하다’는 응답이 오차범위(±4.4%p) 내인 7.2%p 높게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9.0%.
세부적으로 긍정평가는 호남과 수도권, 40대와 60대 이상, 20대, 남성,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 자영업과 무직에서 다수거나 대다수인 반면, 부정평가는 대구·경북(TK)와 부산·울산·경남(PK),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 가정주부에서 다수로 나타났다. 한편, 충청권, 50대와 30대, 여성,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했다.
긍정평가(‘적절하다’)는 연령별로 20대(47.1% vs 39.0%),30대(45.8% vs 43.2%),  40대(54.7% vs 42.4%), 50대(49.0% vs 46.6%), 60대 이상(48.2% vs 39.2%)으로, 이념성향별로 진보층(74.9% vs 19.5%)과 중도층(50.9% vs 42.9%), 보수층(26.4% vs 65.2%), 무당층(34.7% vs 32.4%),직업별로는 가정주부(42.0% vs 50.4%), 사무직(48.1% vs 43.7%), 노동직(44.7% vs 44.4%)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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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유예/완화 조치, 찬성 56.1% vs 반대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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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제를 계도기간을 설정해 1년 연기하고, 경영상의 이유를 특별 연장근로 허용 사유에 포함시킨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기업 경영과 근로자 수입을 고려한 조치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6.1%로, ‘과도한 근로를 앞으로도 인정하는 조치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28.2%)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7%.
세부적으로는 모든 직업,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다수였고, 특히 사무직,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40대와 50대,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응답은 직업별로 사무직(찬성 62.9% vs 반대 27.7%), 자영업(59.1% vs 26.5%), 가정주부(50.7% vs 23.3%), 노동직(48.0% vs 42.8%), 무직(46.8% vs 21.9%),  연령별로 20대(53.7% vs 35.6%),  30대(55.3% vs 32.2%), 40대(64.2% vs 24.3%), 50대(61.0% vs 25.4%), 60대 이상(48.4% vs 25.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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