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1월 수출입 두 자릿수 하락 속에도 무역수지는 94개월 연속 흑자

11월 전체 수출은 △14.3% 감소한 441.0억달러, 수입은 △13.0% 감소한 407.3억달러였지만, 무역수지는 33.7억달러로 9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205-경제 2 사진.png

2019년 수출 증감률을 살펴보면 1월 △6.2%→2월 △11.3%→3월 △8.4%→4월 △2.1%→5월 △9.8%→6월 △13.8%→7월 △11.1%→8월 △14.0%→9월 △11.7%→10월 △14.8%→11월△14.3%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같이 수출이 부진한 요인으로는 ①미중 분쟁·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함께 ②반도체(△30.8%)·석유화학(△19.0%)·석유제품 단가 회복 지연(△11.9%), ③대형 해양플랜트 인도 취소(7.2억달러), ④조업일수 감소(△0.5일) 등의 영향을 꼽았다. 

다만, 일본 수출 규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인다.
10월 수출을 저점으로 감소세는 ①반도체·선박·車·석유제품 등 수급 개선, ②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완화 가능성, ③기술적 반등효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분기 수출은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이다.
11월 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자동차 수출은 가격 대비 감소했을 뿐이며 물량은 총 20개 품목 중 이들을 포함해 14개 증가(올해 가장 많은 품목 물량 증가)했다.

11월 주요 품목 물량 증감률은 반도체(22.2%), 석유화학(1.8%), 석유제품(2.3%), 자동차(0.9%),가전(2.5%), 철강(5.9%), 바이오헬스(50.9%), 로봇(19.1%), 화장품(6.1%), 농수산식품(1.2%) 등이었다.

이로인해 1∼11월 누적 수출 물량이 0.3% 증가하여 물량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개 품목 중 13개가 증가했다.
우리의 최대 수출국(비중:27.0%)인 對중국 수출 감소율은 지난 4월(△4.6%) 이후 최저 감소폭(△12.2%)을 기록했다. 특히, 11월 중국으로 수출된 석유제품(10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17.5%), 철강(9개월만, +8.4%), 가전(1개월만, +6.0%)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컴퓨터(23.5%)의 증가세 전환, 바이오헬스(5.8%)·화장품(9.9%) 등 新수출품목의 호조세도 유지되었다.

新수출 성장 동력 품목의 경우, 화장품은 5개월 연속, 바이오헬스는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편,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중국·독일의 경기 부진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수출국도 동반 감소 추세이다.
제조업 PMI 지수(11월)의 경우도 독일: 43.8, 일본: 48.6, 영국: 48.3, 홍콩: 39.3, 이탈리아: 47.7로 모두 기준치인 50이하를 기록했다.

또한, 9월 기준으로 미중 분쟁·세계 경기 둔화·노딜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이탈리아를 제외한 10대 수출국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우리 수출 감소폭이 더 큰 이유는 대중(對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반도체 등 특정 품목 의존도가 높은데 기인한다.
2018년의 경우 對中 수출 의존도는 한국: 26.8%, 일본: 19.5%, 독일: 7.1%, 프랑스: 4.2%, 이탈리아:2.8% 순으로 한국의 다른 수출 주도 국가들보다 훨씬 높았다.
11월 對日 수출은 10.9% 감소한 반면, 수입은 18.5% 감소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수출 규제가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이며 무역 수지 적자는 대폭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10월 기준 우리의 對일본 수출 감소(△13.9%)보다 일본의 對한국 수출 감소폭(△23.1%)이 더 크게 나타나 우리보다 일본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대 일본 무역 수지 적자는 지난 8월이후 금속히 낮아지고 있다.
2019년 대일본 적자액은 1월: △14억 3천만 달러,→2월 15억 1천만 달러→3월 △20억 5.3천만 달러→4월 △23억 5.4천만 달러→5월 △11억 8.2천만 달러→6월 △16억 2천만 달러→7월 △16억 5.9천만 달러→8월 △16억 4천만 달러→9월 △15억 1.5천만 달러→10월 △14억 3.6천만 달러→11월 △11억 1.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표: 연합뉴스 전재>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467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696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7952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511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73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518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548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239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52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762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796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61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277
    read more
  14.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Date2024.01.02 Category정치 Views701
    Read More
  15.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에 국민 4명중 1 명만 '함정 취재'

    Date2024.01.02 Category사회 Views71
    Read More
  16.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6
    Read More
  17.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24
    Read More
  18. 박하선, 영화부터 드라마, 연극까지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 입증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8
    Read More
  19. '마이 데몬',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위 싹쓸이 위엄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9
    Read More
  20. 에스파, ‘Drama’, ‘Jingle Bell Rock’ 스페드 업 버전 탄생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9
    Read More
  21. 수호, ‘2023 AAA’ 이모티브 배우 부문 &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2관왕 차지해 !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8
    Read More
  22. NCT 127 신곡 ‘나 홀로 집에’와 함께 해피 홀리데이!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15
    Read More
  23. 동방신기의 정규 9집 ‘20&2’ 팬들에게 전하는 추억과 감동을 뜨겁게 전해

    Date2023.12.21 Category연예 Views100
    Read More
  24. 전남 응급의료 취약지까지 비대면진료 시범 확대

    Date2023.12.21 Category내고장 Views299
    Read More
  25. 충남도 내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220만 도민이 힘

    Date2023.12.21 Category내고장 Views335
    Read More
  26. 경북도, 영유아 보육 최고 지자체로 선정

    Date2023.12.21 Category내고장 Views318
    Read More
  27. 서울 의료 웰니스 관광 '최고 계약 협의액'

    Date2023.12.21 Category내고장 Views281
    Read More
  28. 경기도민 95%,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설치 찬성”

    Date2023.12.21 Category내고장 Views302
    Read More
  29. 대한전선, 영국 발포어 비티와 송배전 사업 공동 참여 MOU 체결

    Date2023.12.21 Category기업 Views107
    Read More
  30. LG 올레드 에보(C3),현존 최고의 만능 TV로 평가

    Date2023.12.21 Category기업 Views324
    Read More
  31. HD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943억원 규모 전력기기 수주

    Date2023.12.21 Category기업 Views383
    Read More
  32. 기아 EV9,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Date2023.12.21 Category기업 Views285
    Read More
  33.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19년 대비 75% 정도 회복해

    Date2023.12.20 Category문화 Views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