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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달빛내륙철도 건설, 6개 광역지자체 손잡고 영·호남 1,400만 시·도민 염원담아 추진

by 편집부 posted Sep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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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달빛내륙철도 건설,
6개 광역지자체 손잡고 영·호남 1,400만 시·도민 염원담아 추진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이 오는 9월 6일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14개 경유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 공동으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경유지자체 :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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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민 1,400만명의 염원을 담아 6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정치권이 함께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공동건의함으로써 앞으로 사업이 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내륙철도’는 고속열차를 타고 대구와 광주간 191.6km를 최고 속도 250km/h로 달려 영·호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특히 철도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함양, 거창, 합천 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속철도망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대는 물론 지리산권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남부내륙고속철도, 남해안 고속화철도와 함께 동서와 남북을 아우르는 광역철도망구축으로 산재되어 있는 영·호남의 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대구산업선의 창녕대합산단 연장과 목포임성~보성·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추진등 남해안 고속화철도의 조기개통을 위해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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