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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톡라이브, 걸크러쉬 래퍼 ‘자이언트핑크’ 출연

by 편집부 posted Aug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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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톡라이브, 걸크러쉬 래퍼 ‘자이언트핑크’ 출연

연예계 선후배 간의 솔직담백한 술자리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 술방에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해 MC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걸크러쉬 아이콘다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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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자이언트핑크’가 합류하며 본격 주당 토크가 이어졌다. 지난주 사석에서 술자리를 함께한 토니안이 “나는 중간에 갔지만 자이언트핑크는 아침까지 계속 마셨다”고 증언해 남다른 자이언트핑크 주량에 이목이 쏠렸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20대 초반에는 소맥으로 9,000cc를 혼자 마신 적도 있어 동네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며 역대급 주당 포스를 뽐냈다.

자이언트핑크는 적지 않은 22살의 나이에 랩을 처음 시작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전까지는 보컬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친언니의 친구 TBNY의 래퍼 ‘톱밥’을 만나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좋다고 랩을 해보라고 추천해줘 갑자기 독학으로 랩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렇게 랩을 하다 보니 어느새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는 이색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옛날 드림 콘서트 무대 영상을 보면 풍선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응원봉 세대에서 본 응원 문화 세대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토니안, 이재원은 사실 작년 콘서트에 ‘블루투스 야광봉(?)’을 처음 봤다며 신문물에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신문물의 정식 명칭이 무엇이냐며 ‘전자식 야광봉’, ‘전자봉’등 중앙제어 응원봉에 대한 여러 가지 이름을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핑크와의 유쾌한 술자리에 MC 토니안, 이재원이 퇴근 생각마저 잊고 정해진 라이브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술자리가 계속되었다는 제작진의 후문. 시청자들마저 자이언트핑크의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 'TL'은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친구 혹은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유로저널 연예부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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