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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조우리, 현실 미움 부르는 얄미운 연기로 위험천만 사랑 펼쳐

by 편집부 posted Oct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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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풀인풀’ 조우리, 
현실 미움 부르는 얄미운 연기로 위험천만 사랑 펼쳐

 
조우리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조우리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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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에서 조우리는 문준익(정원중 분)의 딸 문해랑 역을 맡았다. 문해랑은 비서실 입사 1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대표이사 도진우(오민석 분)의 비서가 된 인물. 이후 도진우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어 위험천만한 사랑에 빠져들고 만다. 조우리는 극 중 금기된 사랑에 빠진 문해랑으로 갈등의 중심에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미움을 불러일으키는 얄미운 연기로 존재감은 물론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 

2013년 KBS ‘시리우스’를 통해 데뷔한 조우리는 단막극부터 미니시리즈, 예능, 광고,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아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우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소화해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웹 드라마 ‘괜찮아, 안죽어’에서 퇴사를 꿈꾸는 막내 사원 오민주 역을 맡아 사회생활의 애환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그려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조우리가 ‘사풀인풀’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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