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계 경제위기를 맞아 중국이 2조달러의 외환보유액과 '강한 위안화'를 배경으로 '저우추취'(走出去·해외투자) 전략을 재가동하면서 헐값에 나와 있는 해외기업 사냥에 다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중국의 해외기업 인수전은 값이 떨어졌을 때 세계 경제위기로 '명품 기업' 등 알짜기업을 사두기위해 2000년대 중반에 이어 올 들어서도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중국의 기업 인수가 세계 산업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중국이 해외기업 사냥에 나서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경제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국유은행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도 세계 최대 규모인 보유외환의 운용방식을 '피동(被動)'에서 '주동(主動.능동의 의미)'으로 전환,중국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 국채 등 그동안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에서 해외 기업이나 자원 인수,국내 경기부양 등으로 투자대상을 다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5일 이례적으로 '피동에서 주동으로,중국 거액 외환보유 운용방식 중대변화'라는 기사에서 관련 인사들의 말을 인용,정부가 효율을 우선으로 외환 투자방식을 전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해 보유외환이 향후 △내수부양 △해외 자원 및 기업 인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비금속분야의 선두주자인 중진링난(中金嶺南)은 지난 5일 호주 PEM의 지분 50.1%를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국제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심한 자금난에 시달려 온 PEM은 320만t의 알루미늄·아연 광산을 갖고 있는 초대형 자원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궈뤼예(Chinalco)가 앞으로 총 195억달러를 호주에 대규모 아연광산을 갖고 있는 등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자원개발기업인 리오 틴토 그룹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3대 자동차사 중 하나인 치루이(奇瑞)는 미국 포드 계열의 PAG그룹 산하에 있는 알짜배기 회사인 볼보 자동차 인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다.
중국은 그동안 '자동차 제국'을 꿈꿔 왔다. 이를 위해 2000년 중반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를, 난징자동차는 영국의 로버를 사들였다. 이번에는 볼보 인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들 중국 국유기업의 해외투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중국은 올 들어 러시아와 250달러 규모의 자원·자금 교환협정을 맺었으며 남미·아프리카와도 투자협정을 맺은 상태다. 이들 협정이 구체화되면 중국자본의 해외진출은 '빅뱅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6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2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6
8308 경제 구민주계 몰락시키고 손학규계 최대 계파 성장 file 2008.04.01 2521
8307 경제 한나라당,박근혜 전대표 선거 유세 이탈 막아 file 2008.03.28 1184
8306 경제 민주당, 이 대통령 ‘총선 정조준’ 100 석 목표 file 2008.03.28 1463
8305 경제 한나라당,실세들 권력투쟁에 집권 한 달만에 '大혼란' file 2008.03.28 1527
8304 경제 孫, 박재승 ‘손’ 빌려 당권장악 성공 file 2008.03.28 1230
8303 경제 중국 증시,연일 하락에 반토막,곡소리 요란 file 2008.03.28 1311
8302 경제 침체·신용경색 재부상 " 끝이 안 보인다." 2008.03.28 1200
8301 경제 정말 유가 110 달러 도전에 원자재값 재상승 file 2008.03.28 1218
8300 경제 유럽 와인 대부분서 살충제 성분 검출 file 2008.03.28 1373
8299 경제 한국형 기동헬기 2015년 해외수출 ‘쾌거’ file 2008.03.28 1414
8298 경제 유엔,美 경기침체 땐 韓 가장 타격 <펌> file 2008.03.28 1299
8297 경제 세계 기축통화 `달러에서 EURO로` 이미 이동중 file 2008.03.28 1421
8296 경제 열받은 YS “한나라당 버르장머리 고쳐야” file 2008.03.23 1345
8295 경제 세 대통령 ‘취임초 경제위기’ 닮은꼴 다른 처방 <펌> file 2008.03.23 1245
8294 경제 박지원 등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도 무소속 러시 file 2008.03.23 1381
8293 경제 한나라탈당 후보들,영남과 수도권에서 선전 file 2008.03.23 1434
8292 경제 한나라 '3無'와 탈당파로 총선 과반의석 빨간불 file 2008.03.23 1820
8291 경제 중국,미국發 불황·긴축‘후 노믹스’험난 file 2008.03.22 1628
8290 경제 한국타이어,유럽 타이어계 질적 수준 최고 획득 file 2008.03.22 1619
8289 경제 B747동체,우리 손으로 제작한다 file 2008.03.22 31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