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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삼성물산이 두바이에서 총 14억5000만 달러(1조4000여억원) 공사비의 빌딩 건축공사 두 건과 교량 공사 한 건을 벌이고 있다.대표적인 공사가 버즈두바이 타워 신축공사로 최근 510m를 넘겨 세계 최고층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제까지는 대만 TFC 101빌딩이 508m로 가장 높았다.
  2009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높이 800m 이상, 160층 이상으로 계획돼 있다. 정확한 층수와 높이는 발주처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진도 7.0 이상의 지진과 초속 36m의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게 지어진다.


한국 건설 40년,이제 제2의 도약기이다 !!!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주역인 한국 건설은 세계의 중심으로 발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세계 최고층 빌딩을 짓고, 동양 최대 교량을 건설하는 등 한국인의 저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68년 2월 착공한 경부고속도로는 단군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로 공기를 4년에서 절반수준으로 당겨 불과 2년5개월만인 70년 7월7일에 개통시켜,㎞당 1억원꼴로 건설되는 등 기적을 일궈낸 처음이자 절정의 공사였다.

세계가 한국 건설의 기술 수준을 비웃었지만,건설인들은 뚝심과 열정으로 끝을 보았다. 한국 건설은 이후 본궤도에 올라섰고, 포항종합제철과 소양강댐(1973년), 인천국제공항(2001년), 경부고속철도(2004년) 등을 연이어 만들어냈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까지 24개를 건설하는 등 평균 1년5개월에 1개씩 건설했다.

한국 건설은 65년 현대건설이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에 본격 진출했다. 70년대말 오일달러에 기반한 중동건설 붐으로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했고, 지난 2005년이후 제2의 중동붐을 맞고 있다. 이미 올들어 26일 현재 172억달러의 수주로 지난해 실적(165억달러)을 초과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해외 공사의 확대로 건설업의 수출기여도는 5.5%로 높아졌으며, 올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수출은 비록 중동에 편중돼 있지만 지난해 49개국에서 올들어 59개국으로 확대됐다. 건설업의 해외수출 기반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해외건설 40년’, ‘중동건설 붐 2기’를 맞은 우리 업체들이 이제 물량보다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철저하게 따져 공사를 수주하는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를 공종별로 보면 부가가치가 큰 플랜트 부문의 비중은 지난 60년대 1.6%에 불과했던 게 지금은 67.3%로 70%에 육박하고 있다.
플랜트가 얼마나 고부가가치인가 하는 것은 수주건수와 금액을 단순비교해도 쉽게 알 수 있다.

지난 5월 4일 현재 국내 업체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건수는 30건에 불과하지만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엔 7팔억달러로 전체 수주 금액의 70% 정도다. 반면 건축의 경우 수주건수는 38건으로 플랜트보다 8건이 많지만 금액으론 14억달러로 플랜트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도 "플랜트 중에서도 LNG 등 첨단기술이 필요한 분야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세계적으로 몇 안되기 때문에 기술력만 있다면 치열한 경쟁이 없이도 수주를 따낼 수 있는 말하자면 블루오션 분야"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플랜트와 신도시 개발에 대한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스공사ㆍ토지공사ㆍ도로공사ㆍ한국전력공사 등 공사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의 필요성도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업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다양한 해외건설 수주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건설교통기술경쟁력 강화 10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해수 담수화 플랜트ㆍ초장대교량ㆍ초고층빌딩과 같은 핵심기술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전문인력 부족 문제는 연말까지 퇴직근로자 인력데이타베이스 및 1,000명 이상의 해외건설 인재 풀을 확보, 인력수급을 조절할 계획이다.     < 유로저널 경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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