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가 배럴당 112달러,곡물가 재폭등 사상최고

by 유로저널 posted Apr 1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유가 배럴당 112달러,곡물가 재폭등 사상최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12달러 선까지 뛰면서 4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옥수수 가격은 올 들어 15번째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곡물값 상승세로 최소 30여개 국가들이 식량 폭동에 휘말릴 수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미국 원유 재고가 지난주 3억1600만배럴로 315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히면서,9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장중 배럴당 112.21달러까지 급등,지난달 1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배럴당 111.80달러를 넘어섰다.
옥수수가격도 유엔 세계식량기구(FAO)가 "세계 식량 재고가 전 세계인이 8일에서 12일간 먹을 수 있는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며 "세계적인 식량 가격 폭등이 단기적으로 완화되기 힘들 조짐"이라고 발표하면서 재폭등해서 하루만에 4.2% 가 오른 부셸당 6.16달러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 곡물 가격은 1년 전보다 57% 급등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