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MB 지지율 40%대 안착, 한나라당도 동반 상승
정운찬 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지도도 대체로 긍정적,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3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1년 5개월만에 40% 대에 안착했다. 리얼미터가 16일 전국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8.7%p 상승한 40.1%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3%p 하락한 47.2%를 기록했다.

친서민, 중도 실용 노선 표명과 중폭 규모의 개각 단행에 이어 지난 박근혜 전 대표와의 단독 회동이 지지율 급등의 호재로 작용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나라당(▲16.0%p)과 친박연대(▲12.8%p) 지지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해 박 전 대표와의 회동에 따른 당내 계파간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념적으로는 보수층에서 8.4%p 올라 상승폭이 컸고, 계층별로는 서민 정책에 힘입어 저소득층의 지지율 상승폭도 14.3%p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22.1%p)과 대구/경북(▲17.0%p)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세종시 문제가 불거지며 대전/충청 지역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7.5%p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한나라당 지지율 역시 동반 상승하며 지난 조사 대비 5.9%p 증가한 37.9%로 민주당(30.2%), 민주노동당 (3.7%)과는 격차가 크게 이루어졌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다녀온 박근혜 전 대표가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41.1%로 1위, 유시민 전 장관이 13.7%로 2위로 조사됐고, 정동영 전 장관(11.4%)이 3위, 한나라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정몽준 대표(8.4%)가 4위로 나타났으며, 손학규(4.8%), 이회창(4.0%), 오세훈(3.3%), 김문수(2.0%)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운찬 총리 예정자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44.1%(매우 잘함 12.8%, 대체로 잘함 31.3%)로 부정평가(34.2%)(대체로 잘못 20.8%, 매우 잘못 13.4%) 보다 9.9%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지정당별로는, 다소 입장차를 보여 한나라당(70.9%〉13.7%)과 자유선진당(59.9%〉22.1%) 지지층만이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민주당(33.4%〈50.9%), 민주노동당(23.7%〈49.8%), 창조한국당(10.6%〈80.0%) 지지층은 오히려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행정복합도시 재검토 필요방침을 시사하면서 세종시 수정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원안보다 축소(22.1%)하거나, 전면 백지화(16.7%) 해야 한다는 의견에 비해 원안 그대로 추진 실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원안보다 축소(38.8%) 해야 한다는 의견이 원안 추진(28.7%) 의견을 웃돌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모두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설 예정지인 충청권(대전/충청 62%)의 원안 고수 의견이 높게 나타나, 세종시 건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03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3
6862 경제 6월 수출, 각국 경기부양책 품목별로 부분적 효과 상승 조짐 2009.08.04 1179
6861 경제 한나라당 지지율 급락, 민주당 또 다시 역전 2009.07.29 1210
6860 경제 언론관련법, '사상 초유 재투표후 날치기 통과' 2009.07.29 1059
6859 경제 2009년 실패국가지수, 한국은 매우 성공적 2009.07.29 1159
6858 경제 北 6자회담 거부 속 북미대화 요구에 美 'NEVER' 2009.07.29 1201
6857 경제 美 재정적자 사상 첫 1조달러 돌파 2009.07.29 1254
6856 경제 LCD 패널 출하량 사상최대, 한국산이 52% ! 2009.07.29 1313
6855 경제 일본 국가재정 악화, 국가채무 1년 GDP의 148% 2009.07.29 1133
6854 경제 FTA 체결국 수출 급증 ‘얻는 것 많아’ file 2009.07.29 1260
6853 경제 이재오,"박근혜 겨냥, 권력자 공개 비판" (펌) 2009.07.29 1223
6852 경제 북한, '6자회담 거부 재천명,북미대화에만 관심' 2009.07.29 1340
6851 경제 언론관련법, '1차 정족수 미달, 재투표후 날치기 통과' 2009.07.29 1210
6850 경제 부도업체 수 사상 최저, 신설업체 2005년 이후 최대 2009.07.29 1257
6849 경제 외국인 시총 비중 30%대 회복! (펌) 2009.07.29 1255
6848 경제 전세계가 ‘급부상하는 자동차용 2차전지’ 에 관심 file 2009.07.29 1480
6847 경제 중기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획 12.1%에 불과 2009.07.29 1272
6846 경제 중국, 전세계 자원 닥치는대로 모은다 2009.07.29 1168
6845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395
6844 경제 韓·인도 내달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 2009.07.22 1231
6843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1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1931 1932 1933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