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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최고 호감스타는 폴리 페렛,‘명예 오스카상’은 오프라

by eknews posted Aug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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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최고 호감스타는 폴리 페렛,‘명예 오스카상’은 오프라
 

미국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스타들 중 시청자들의 호감을 가장 많이 얻고 있는 스타로 예상의 인물인 CBS 수사드라마 ‘NCIS’의 폴리 페렛이 선정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에게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2일 ‘명예 오스카상(honorary Oscars)’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윈프리는 박애와 인도주의적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장 허숄트 인도주의상(Jean Hersholt Humanitarian Award)’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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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는 그 동안 아프리카에 여학교를 세우고 자선활동에 앞장 서는 등 사회와 문화 다방면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윈프리는 가난한 사생아 신분에서 명예와 부를 이룬 성공신화로 미국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 이어 두번째로 존경 받는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시청자와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호감도를 조사한 Q레이팅에 따르면 TV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스타는 에바 롱고리아, 휴 로리, 패트릭 뎀시, 마리스카 하지테이, 로렌스 피시번 등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CBS 수사드라마 ‘NCIS’의 폴리 페렛으로 밝혀졌다.


페렛은 ‘NCIS’와 스핀오프 시리즈인 ‘NCIS: 로스앤젤레스’에서 괴짜 법의학 전문가 '애비 슈토' 역으로 출연해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819-해외 3 ekn 사진 1.jpg


또 이번 레이팅의 톱 5 스타 중 2위를 차지한 코테 드 파블로, 4위 마크 하몬, 5위 데이비드 맥칼럼 등 무려 4명이 모두 ‘NCIS’ 출연진으로 조사돼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3위에는 인기 시트콤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의 짐 파슨스가 유일하게 올랐다.


파슨스는 ‘빅뱅 이론’에서 천재 '셸던'으로 출연해 괴팍하고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SI의 미남 수사관 닉 스톡스역의 배우 조지 이즈가 올해 44살로 이미 6년째 연인관계를 유지해 온 모니카 케이시와 결혼을 정식 발표했다.


이즈는 지난 2009년 11월 TV토크쇼인 ‘레이트 나이트 위드 크레이그 퍼거슨’에 출연해 케이시와의 약혼을 발표했으나, 이즈가 허리 디스크로 고생해 수술을 받는 등 오랜 재활치료 때문에 결혼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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