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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기 등판론에 보수대통합 ‘키맨’ 급부상
한국당 친박계 제외한 비박계, 황교안 대표 등과 함께 중도보수 신당으로 연대 전선 가능


대권을 노려 진보로 위장취업 했던 보수라면서 혹평을 받고 있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보수 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노골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면서 대통합을 위한  ‘키맨’으로 부상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서울시장)에서 낙선한 안 전 대표가 지난해 9월 1일 1년간 체류할 예정으로 독일로 떠난 후 정치권 안팎에선 안 전 대표의 3월 복귀설, 6월 복귀설 등이 꾸준히 흘러나왔어도 현실화되지 않았고, 본인 스스로도 보수대통합 역할론과 관련해 ‘NCND(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자세를 취하고 있다..  


 1194-정치 1 사진 2.png1194-정치 1 사진 1.png  

사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제2야당인 바른미래당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잇달아 손을 내밀고 있다. 두 당 모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와 중도세력이 통합해야 한다는 목표로 차기 대선 야권 잠룡 중 한 명인 안 전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한국당은 최근 안 전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낸 데 이어 안 전 대표 최측근 인사를 당 연찬회 특강 연사로 초청하는 등 보수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탐색전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내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영우·홍문표 의원 등 비박(비박근혜)계가 친박(친박근혜)계를 제어하고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안철수 조기 등판론’를 내세우고 있어, 결국 안 전 대표는 친박 배제를 원하는 비박계에겐 일종의 꽃놀이패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 발 보수통합이 ‘총선 승리→대선 점령’으로 이어질지, 불쏘시개에 그칠지,아니면 성공한다하더라도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최측근인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본인의 쓰임새가 있어서 국민들의 부름이 있어야 올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른미래당 안팎에선 안 전 대표가 붕괴 위기에 처한 당내 상황에 대한 부담으로 추석 이후로 귀국 시기를 늦췄다는 말이 나온다. 
이에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안 전 대표 특유의 ‘간 보기 정치’에 대해 “(안 전 대표가) 귀국 시기를 늦추면 운신의 폭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몸값을 더 높일 타이밍만 실기할 수도 있음을 강조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월 7일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우파의 가치를 같이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과 통합하지 않으면 한국당의 미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전 대표에 대해선 ‘우파 가치 공유’를 전제로 깔았지만, 나다르크의 발언으로 야권 발 합종연횡 열차는 출발선에 섰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의 목표는 오는 2022년 대선 출마이기에 한국당을 주축으로 하는 보수 대통합보다는 친박계를 제외한 비박계는 물론, 황교안 한국당 대표 등이 모인 중도보수 신당을 고리로 연대 전선을 형성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보수 재편 변수의 한 축인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연일 친박계를 ‘잔반 세력’으로 규정하며 결별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도보수 신당이 출범해도 친박계와 우리공화당으로 양분한 극보수층과의 관계 설정 문제가 난제로 남아, 중도보수 신당이 출범해도 ‘반쪽 통합’에 그쳐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보수 분열의 어부지리로 내년 4월 21대 총선도 자멸해 더불어민주당에 제1당을 헌납할 수 밖에 없게된다.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박지원 의원은 안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이 되려고 진보로 위장취업 했던 보수”라며 “누가 안 전 대표의 몸값이 비싸다고 하느냐”고 평가 절하했다. 
실제로  ‘리얼미터’가 7월 29일∼8월 2일사이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에서도 안 전대표의 지지율은 1위인 이낙연 국무총리(25%)와 황교안 대표(19.6%)의 10분의 1 수준인 2.7%로, 9위에 그쳐 안 전 대표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 크게 들고 있다.

김형준  교수 ‘중도보수 빅텐트’ 세워야 승리
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  중심 보수 통합은 정답 될 수 없어

김형준 명지대 교양인문학부 교수는 27일 무성·정진석 한국당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보수 통합 조건과 전망, 정당 재편성을 중심으로’에서 발제문을 통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 안철수·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중도보수 빅텐트’를 생각할 만하다”고 밝히면서, “이회창 전 국무총리와 정의화·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여준 전 장관 등 한국 중도 보수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역할을 맡으면 폭발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보수 진영은 교만하고 비겁해서 2016년부터 3연패를 했다고 비난하면서  " 내년 4월 총선에서 보수 진영이 이기려면 그동안 가지 않은 길을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총선 전 으레 이뤄지는 당 대 당 통합 등으로는 감동을 줄 수 없고 현재 거론되는 총선 전 한국당 중심의 보수 통합은 정답이 아니며 특히 바른미래당 중심의 ‘보수 빅텐트’는 더욱 실현 가능성이 없는 허구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내년 총선 전 분열된 보수 통합 방향은 정당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이 돼야 한다”며 “황 대표와 지난 대선 2~4위가 함께 하는 게 새로운 정치 실험이 될 수 있다. 후보들 간 감정의 골은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 는 “‘중도보수 빅텐트’는 책임, 포용 성장, 건강 복지, 똑똑한 평화, 서민적 보수 등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내세워야 한다”며 “보수지만 법인세 인하, 기업규제 완화 등 친기업적 정책만 지지하지 말고 투명과 책임 등 진보적 가치도 내보여야 할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빈부격차 축소, '공정한 불평등'을 핵심 비전으로 놓는 등 세대교체도 의식해야 한다”며 “보수 진영은 부패한 적폐 청산 대상으로 인식된데 따라 이같은 어둠 속에 치닫게 된 것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대해 안철수계 인사들은 김 교수 행보는 개인적인 것으로, 야권발 정계 개편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한 의원은 "김 교수 행보는 개인적인 것으로, 한국당 중심 보수 빅텐트에 안철수계가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비쳐서는 안 된다"며 "보수·중도세력 통합과 관련해 한국당과 안철수계는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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