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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회적경제‘활성화’나선다

by 편집부 posted Oct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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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경제‘활성화’나선다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위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추어 전남형예비사회적기업 40개를 신규지정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전남도내 사회적기업은 총 297개로 늘었다.

지정된 기업들은 제조와 유통, 배송, 위생분야 등에서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공간 정리수납 컨설팅, 광고 디자인 등 컨텐츠 사업을 비롯 목공예 교육 및 만학도고령자 대상 교육서비스 등 교육사업, 방역 소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진입해 전남지역의 취약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 한해 재정지원 사업으로 총 1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1천 672개로 민선7기 사회적경제기업 2천개 육성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3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현재 297개가 지정돼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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