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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자 10명중 8명,'시대가 변하면 만남의 방식 변화 당연'
만날 사람이 없으면 데이팅 앱 이용 인식 크게 증가,불건전한 목적에 데이팅 앱 이용 문제


소셜 데이팅 앱을 이용하여 이성과의 만남을 꾀하는 미혼자들이 예전보다 많아졌으며, 소셜 데이팅 앱을 바라보는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44세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소셜 데이팅’ 앱 관련 인식 조사 결과,요즘 미혼자들은 만남의 방식보다는 상대에게 집중하는 태도가 훨씬 강한 모습으로, 10명 중 8명(81.9%)이 연애 상대를 어떻게 만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미혼자의 연령(20대 초반 83%, 20대 후반 79.5%, 30대 초반 84%, 30대 후반 81.5%, 40대 초반 81.5%)에 관계 없이 만남의 방법보다는 연애 상대가 누구인지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인지 반드시 데이트 상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19년 45.4%→21년 54.1%)이 늘어났으며, 이성을 주변에서 찾지 않고 소개팅과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응답자는 24.1%에 불과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사귀는 경우가 많아
 
보통 연애를 할 때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사귀는 경우(36.6%)보다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사귀는 경우(54%)가 더 많았고, 친구 및 지인의 소개(67.2%, 중복응답)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학교 내에서의 만남(30.1%)과 술자리에서의 만남(29.3%), 직장 내에서의 만남(23.1%) 등 자신의 활동 범위 안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는 경우도 많은 편이었다. 
또한,‘소셜 데이팅 앱’을 이용해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는 미혼남녀들이 예전보다 많아져, 2019년 15.1%에서 2021년 이번 조사에서는 23.9%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연애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 남성(남성 31.8%, 여성 16%)과 30대 초반 미혼자(20대 초반 18%, 20대 후반 27.5%, 30대 초반 31%, 30대 후반 24.5%, 40대 초반 18.5%)들이 소셜 데이팅 앱을 이용하여 만남을 시도한 경험도 많은 특징이 뚜렷했다.


데이팅 앱 이용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

소셜 데이팅 앱 이용 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이용 이유는 호기심(54.4%, 중복응답)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보다는 주변에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목소리(19년 22.5%→21년 35.1%)가 크게 증가한 것이 더욱 눈에 띄었다. 그 다음으로는 친구나 대화 상대를 만나고 싶고(28%), 주변에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돼서(25.5%) 소셜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미혼자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소셜 데이팅 앱 이용의 만족도는 오히려 줄어든(19년 39.7%→21년 33.1%) 것으로 보여졌다. 반면 소셜 데이팅 앱을 인지하면서도 이용한 경험이 없는 미혼자들은 왠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58.1%, 중복응답), 앱을 통해 만나는 사람에 대해 믿음이 안 간다(56.2%)는 이유를 주로 많이 내세웠다. 또한 성적 호기심 때문에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우려(45.5%)도 컸으며,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이 어쩐지 꺼림직하고(44.9%), 앱을 통해 만나면 위험한 일을 당할 것 같다(42.7%)는 불안감도 상당해, 전반적으로 소셜 데이팅 앱 이용자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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