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창설 50년 맞는 아세안. 세계 경제 중심지로 등극 
경제규모 113배 증가,1인당 소득 33배 증가,교역규모 229배 증가,수출 257배 증가,수입 205배 증가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두고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창설 50년을 맞이한 아세안은 현재 인구 6.3억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으로 부상하였다.  

이에따라 도시화율, 평균수명,교육수준 향상 및 빈곤율 감소 등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아세안은 베트남전 본격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공산주의 확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5개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으로 1967년 공식 출범해, 이후 브루나이(1984년), 베트남(1995년), 라오스와 미얀마(1997년), 캄보디아(1999년), 등의 참여로 현재의 10개국 체제가 완성되었다.

아세안간의 주요 합의 사항은  ‘국가 주권 존중과 상호 내정 불간섭, 비공식적 외교, 회원국간 정책에 대한 공개적 비판 금지, 조정 및 합의(만장일치제)에 의한 정책결정’ 등으로 구성된다.

출범 초기에는 정치,경제,안보 등의 지역협력체에서 아세안 금융위기를 계기로 지역공동체로 확대 발전하였고, 2015년에는 아세안공동체로 완성되어 출범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아세안이 지속성장을 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인프라 건설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3.15조달러의 수요가 예상된다. 

공식 출범 당시인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동안 아세안 경제규모를 살펴보면,  225억 달러(1967년)에서 25,485억 달러(2016년)으로 113배, 1인당 GDP는 122달러에서 4,021달러로 33배, 교역규모도 22,185억 달러(2016년)으로 229배 증가했다.

상품 교역규모는 글로벌 가치사슬 편입으로 1967년 970억 달러에서 2016년 22,185억 달러으로 229배가 증가했다.
수출은 440억 달러(1967년)에서 1999년 3,546억 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2016년에는 11,418억 달러로 총 257배가 증가했다.
전 세계에서의 수출 비중은 2.0%(1967년), 6.2%(1999년), 7.2%(2016년)로 3.5배 이상이 상승했다.

수입은 53억 달러(1967)에서 출발해 1999년 2,938억 달러에 이어 2016년 10,767억 달러로 205배 증가해, 전 세계에서의수입 비중은 2.3%(1967년), 5.0%(1999년), 6.6%(2016년)로 3 배 가까이 상승했다.

아세안 교역의 경우 수출 중심의 경제성장 전략으로 1999년부터 상품 무역수지 흑자로 전환되었다.

1967년(아세안 5개국) 8억5백만 달러 적자에서 1995년(브르나이:1984년,베트남 참여로 아세안 7개국)에는 218억 2900만 달러로 적자 감소가 급증했으나 1997년(라오스와 미얀바 참여로 아세안 9개국)에는 132억 4100만 달러 감소로 다시 적자 폭이 대폭 감소한 후, 1999년(캄보디아 참여로 아세안 10개국 시작)에 608억 2300만 달러로 무역 흑자를 시작해 2005년 713억 6200만 달러, 2010년 941억 1200만 달러에 이어 2016년에는 651억 3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50년 동안 도시화율은 21.5%에서 49%, 평균수명은 56세에서 71세로 증가하였고, 빈곤율은 39%(1995년)에서 14%(2015년)로 감소했으며,  1980년 75%이었던 식자율은 2016년 95%에 도달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의 인프라 수요가 31,470억 달러,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체 수요의 39%인 12,2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둘러싼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1114-국제 2 사진 2.png

중국은 향후 10년간 정부 재원 1조 달러를 아세안을 포함한 65개 국가의 인프라건설에 지원하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국기업 참여 기회 확대를 추진해왔다.

일본도 ADB와 협조해 향후 5년간 아세안에 1,100억 달러을 지원할 계획이고, 중국의 자금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증가시키고 있다.

외국인투자 유입도 소비시장 및 생산기지로서의 매력도가 높아짐에 따라 1984년 30억 달러에서 2016년 957억 달러으로 31배가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 이후 연평균 1,000억 달러이상 유입되었고 2013년에는1,330억 달러로 최대 투자액을 기록했다.

아세안은 한국의 제2 교역투자 건설수주시장으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전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기업 입장에서는 중국?일본과 차별화되는 비교우위의 새로운 사업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3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02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2
44422 사회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디자인,흑백에서 컬러로 바뀐다 2023.04.04 75
44421 경제 벤처‧스타트업 고용증가율, 전체기업 대비 3배이상 높아 file 2023.04.04 94
44420 경제 한국 수출 6개월째 급락하고, 무역수지는 날개없는 추락중 file 2023.04.04 45
44419 경제 2022년 한국 해외투자액, 771.7억 달러로 소폭 증가해 file 2023.04.04 45
44418 국제 이집트, 산아제한을 위해 가족들에게 현금 제공 2023.04.04 52
44417 국제 베트남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3.32% 증가로 file 2023.04.04 41
44416 국제 IMF 총재, 세계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위험 증가 경고 2023.04.04 45
44415 국제 OECD,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6% 상향 발표 file 2023.04.04 40
44414 국제 중국,원자력보다 태양광 에너지 투자에 3.5배 높아 2023.04.04 38
44413 정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반복된 헛발질에 ‘MZ 세대’에 '몰매' 2023.04.04 46
44412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30%로 급락 file 2023.04.04 49
44411 정치 일본과 외교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 부정적 의견 80% 이상 2023.04.04 206
44410 연예 SBS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3년 만 컴백 2023.03.29 68
44409 연예 르세라핌 데뷔곡 ‘FEARLESS’,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수 1억 돌파! 2023.03.29 74
44408 연예 ‘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 첫 정규 앨범 써클차트 2관왕! 2023.03.29 68
44407 연예 '모범택시2' 김의성 연기 변신 성공! 2023.03.29 72
44406 연예 ‘더 글로리’로 발견한 정성일, 인생 캐릭터 탄생! 2023.03.29 40
44405 연예 엑소 카이, 솔로 앨범 ‘Rover’ 음반+음원 모두 1위! 2023.03.29 36
44404 연예 에스파, K팝 그룹 최초로 美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무대 선다! 2023.03.29 39
44403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중앙아시아서 연이은 수주 2023.03.29 38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