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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외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방문지로 급부상!!

by 편집부 posted Sep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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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외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방문지로 급부상!!

오는 8월 말부터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기업체에서 기업 등 단체에서 일체 또는 일부 경비를 부담하는 포상(인센티브)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0명이 연이어 강원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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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화장품 판매회사인 MCI 임직원 1154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선택해 방문했다.

지난 3월 위촉한 강원도 전담여행사와의 해외 판촉, 기업체 및 말레이시아 직판협회(DSAM) 방문 피티, 초청 홍보 여행 등 공동 판촉을 통해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6개국 15개사 대규모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객의 강원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단체관광객 유치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단체 첫 기업인 SIP 인도네시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다단계 판매회사로, 작년부터 대규모 인센티브 그룹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 올해는 한국으로 목적지를 정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1300여 명의 관광단이 세 번에 걸쳐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번 인센티브 관광단체는 강원도의 대표 명산인 설악산, 춘천의 대표 한류 관광지인 남이섬과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둘러본다. 특히 첫 번째 조가 방문하는 26일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이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환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서 중국의 제약회사에서 1,500명,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겨울철까지 보험회사, 각종 우수판매사원 연수 등 15,000여 명의 방문이 예정되어있어 강원도에서는 이들을 환대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캄보디아 인센티브 단체는 지난 5월 신규 관광시장 개척을 위하여 추진한 ‘캄보디아 강원관광 트래블마트’를 계기로 대규모 단체 외에 100여 명 중소형 단체의 유치로 이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그동안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이후 향상된 숙박·교통 기반 시설,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대형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확대를 위하여 해외 로드쇼, 세일즈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3, 4분기 외국인 단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오는 9월에는 인도네시아-태국-타이완 3개국 해외 판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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