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가 주목하는 아세안, 한국경제 신 성장엔진으로
한국과 아세안 무역액 규모는 지난 1990년 3100억달러에서 2018년 2조8600억달러로 9배가 증가


세계적인 경기둔화에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일본의 경제보복까지 겹치면서 세계 통상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총 인구 6억5천만명의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로 젊고 역동적인 생산기지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GDP 2조9000억원 달러 수준의 거대 단일시장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1204-경제 2 사진.png

특히 최근 세계 경제가 2~3%대 저성장 국면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아세안은 매년 3~7%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세계 주목하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아세안 10개국 경제 성장률을 살펴보면, 베트남 7.0%, 캄보디아 7.3%, 미얀마 6.7%, 라오스 6.5%, 필리핀 6.2%, 인도네시아 5.2%, 말레이시아 4.7%, 태국 4.1%, 싱가포르 2.9%, 브루나이 2.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1989년 대화 수립 이후 핵심적인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한 아세안이 우리 경제의 새 동반자이자 미래가 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아세안의 무역액 규모는 지난 1990년 3100억달러(약 362조원)에 불과했지만 2018년 2조8600억달러(약 3346조원)로 9배가 증가했다. 아세안으로 유입하는 외국인 투자액(FDI)도 지난해 1487억달러(약 174조원)로 같은기간 대비 12배가 늘었다.

2000년 이후 아세안의 평균 성장률은 5.3%로 전체 평균(3.9%)을 웃돌고 자산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은 올해 10개에서 5년 후 24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혁신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세계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에 속속 진출하며 신 경제생태계를 구축하려 각축을 벌이는 이유다. 이같은 세계적 추세는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지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정부는 이러한 아세안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지난 2017년 ‘신남방정책’을 천명하고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비전을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정상 방문을 임기 전반에 조기 완료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심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남정책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 점포수가 150개로 7년만에 2배 가량 증가했다.

금융위원회가 19일 배포한 ‘아세안 지역 금융 분야 협력 성과와 주요 특징’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점포는 올해 6월 기준 150개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말(78개)보다 92% 늘어난 수치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 점포 가운데 아세안 지역 자산 비중(2018년 말 기준)은 전체의 약 14%에 불과하지만 수익 비중은 약 30%였다.

2018년 말 기준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2.05%)이 가장 높았고, 캄보디아(2.01%), 미얀마(1.76%), 인도네시아(1.37%), 필리핀(1.15%), 싱가포르(0.77%) 순이었다. 6개 국가 모두 한국에서 영업한 국내 은행의 ROA(0.56%)보다 높았다.


 
<표: 머니투데이 전재>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공지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공지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2019.01.07
공지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2018.02.19
공지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2017.06.20
공지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공지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공지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2016.02.22
공지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2015.11.23
공지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2015.11.17
공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2015.10.01
공지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2015.09.23
공지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2015.09.22
공지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