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인과 함께하는 젊은 여성 여름 휴가, 피임 계획이 최우선 !
생리 날짜 맞추는 피임법은 매우 위험, 피임약은 생리 시작 첫날부터 미리 하루 1알 정해진 시간에 복용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바캉스 준비를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해 바캉스 대비 피임약 복용 등 건강 관리가 제안되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휴가 일정과 휴가 장소에 물놀이가 있거나 함께 동반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일찌감치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피임약 복용이다. ‘바캉스 베이비’란 말처럼 계획하지 않았던 아기가 가장 잘 생기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이고 반대로 피임약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도 여름 휴가철 한 달 전부터이다. 이 시기에는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기기 위한 생리주기 조절 또는 피임을 위해 피임약을 처음 먹어 보는 여성들이 특히 많다. 
제일 기초적인 피임방법은 임신확률이 높은 날을 피해서 성관계를 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여성의 경우 1년 내내 임신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은 피임실패률이 매우 높다. 여성피임방법 중 가장 대중화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높은 피임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정희정 위원(산부인과 전문의)은 “피임약을 처음 먹어 보는 여성은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하는데 첫째는 생리 시작 첫날부터 피임약을 먹어야 한다는 ‘복용 시작 시점’이고 둘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 복용하는 것, 셋째는 한 달용 패키지로 포장된 피임약은 종류마다 휴약기가 다르지만 한 달 치를 복용하고 나면 휴약기 동안 생리가 시작된다는 점이다”며 “복잡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보는 여성들은 의외로 간단한 피임 상식도 없는 경우가 많고 피임약 복용을 깜빡 잊거나 거른 후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쉽다”고 밝혔다. 
정희정 위원은 “생리 시작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해야 생리주기 조절은 물론 피임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다”며 “생리 첫날부터 복용하지 못하고 생리주기 중간부터 복용할 경우 안전한 피임 효과를 위해 반드시 일주일 이상은 콘돔 등 다른 피임방법 사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은 “잊어버리지 않고 규칙적으로 복용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화장할 때’, ‘저녁 식사 후’ 등과 같이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두는 것이 좋고 만약 피임약 복용 후 메스꺼운 적이 있었다면 복용 시간을 잠들기 직전으로 조정하면 보다 편리하다”며 “휴가를 위해 생리 주기 조절용으로 피임약을 복용한다면 휴가 기간까지 휴약기 없이 피임약을 계속 이어서 먹고 휴가를 다녀온 후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늦추었던 생리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에 1일 1회 복용하는 피임약 복용을 거른 경우는 생각난 즉시 잊은 한 알을 복용하고 다음날부터 원래 복용하던 시간에 계속 복용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꺼번에 두 알을 복용하게 될 수도 있다. 만약 이틀 연속 총 2알의 복용을 걸렀을 때는 복용하기 시작한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복용 1주~2주차라면 생각난 즉시 잊은 2정을 동시에 복용하고 이후 7일간은 콘돔 사용 등 다른 피임을 병행해야 한다. 피임약을 처음 복용할 경우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증상이 없어지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정 위원은 “피임약을 정해진 용법대로 복용하지 않고 임의대로 복용하면 피임 효과는 물론 생리 지연 효과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정확한 복용법을 숙지하고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임약은 함유된 호르몬의 성분과 함량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처음 복용해 보는 여성은 어떤 제품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는지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제품에 따라 여드름이나 월경 전 불쾌장애 개선과 같은 부가적인 효과 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피임약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복약 지도를 받은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 피임약 외에는 약국에서도 피임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마이보라 같은 3세대 일반 피임약은 부작용이나 비용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어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보는 여성들이나 콘돔만으로는 피임이 불안한 여성들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142-여성 1 사진.png
여성피임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피임방법을 
선택해야한다 각 피임법은 피임효과 및 피임기간, 부작용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피임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5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1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6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9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0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75
44352 정치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국민 10명중 6명 반대 file 2023.03.14 112
44351 정치 윤 대통령 지지율,30대와 40대,사무/관리직,중도층'에서 역대 최저 file 2023.03.14 121
44350 내고장 전북도, 가보고 싶은 섬지역가꾸기 등 숲 조성한다. 2023.03.14 111
44349 내고장 김동연 경기지사 “시군, 정당 떠나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협치하자” 2023.03.14 109
44348 연예 모두가 기다린 인생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귀환 2023.03.14 181
44347 연예 ‘판도라’ 이상윤과 3 인방, IT 기업 회장으로 변신 2023.03.14 110
44346 연예 '영화 홍보에 진심' 조진웅, 매거진부터 유퀴즈까지 2023.03.14 110
44345 연예 뉴진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돌파! 2023.03.14 101
44344 연예 르세라핌 ‘ANTIFRAGILE’, 데뷔곡 뛰어넘는 성장세! 美 빌보드 차트 20주 연속 진입! 2023.03.14 97
44343 연예 ‘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 첫 솔로 콘서트 ‘O-NEW-NOTE’ 성황! 2023.03.14 129
44342 연예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美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무대 선다! 2023.03.14 98
44341 국제 인도, 신흥국 중 경제성장 동력 가장 강해 file 2023.03.14 129
44340 국제 중국, 공업제품 220여종 생산량이 세계 1위 유지 file 2023.03.14 126
44339 국제 '미국 달러화 세계 주도권 쇠퇴'와 인터넷 더 의존 file 2023.03.14 110
44338 내고장 제주도, 재외도민과 함께 변화와 도전 시도할 것 2023.03.14 77
44337 기업 아시아나항공, 3월부터 유럽 포함 국제 노선 대폭 증편 2023.03.14 115
44336 연예 '조선변호사' 명품 3인방이 펼칠 유쾌·통쾌 복수극 2023.03.14 99
44335 정치 영국 저명 일간 The Times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과정에서 벌어진 무속 논란 상세 보도해 file 2023.03.05 252
44334 정치 윤 대통령 직무 평가, 50대이하와 경제 활동자들은 70% 내외가 부정적 file 2023.02.27 197
44333 국제 뉴질랜드 사이클론 가브리엘, 농림업등 경제 피해 심각 2023.02.27 122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