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탄핵에 한국당 의원들 반격 시작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의 친박계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반격을 시작한 정황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비박계 중진의원인 나경원 의원은 지난 9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바로 살리기 국민 대토론회’에서“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말 이렇게 한평생을 감옥에 가실 정도의 잘못을 하셨느냐”며,“거기에 공감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 의원은 “대한민국 모든 권력이 한마디로 좌파에 넘어가고 있다. 언론 방송 장악되고 사법부 장악까지도 그렇게 되고 있다”며, 입법부 내에서 반문연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反文)연대 결성을 촉구한 친박계 중진 윤상현 의원과 뜻을 같이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반문재인 연대를 해서 지켜야할 가치도 많고 잘못된 제도를 바꿀게 많다”며 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연대를 강하게 촉구했다.  

친박계 홍문종의원은 10월 31일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복당파를 겨냥해, 책상을 두드려가며“ 탄핵에 앞장서고 했던 사람들, 대오각성하고 반성해야 된다.‘탄핵 백서’를 만들어 탄핵의 부당함을 밝혀야 한다. 박 대통령이 뭘 잘못해서 과연 탄핵을 받았는가. 잘못한 게 뭔가. 탄핵받을 사유가 있었던가.”면서 불만을 쏟아냈다.


1158-정치 2 사진 2.png

2016년 탄핵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한 촛불홍보단’단원이었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역사가 평가할 문제”라며 태도를 돌변했다. 이 의원은 12일 tbs라디오와의 전화통화에서‘친박 의원들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움직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재판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한다”며“탄핵이 진행된 지 이제 2년밖에 안 됐다. 이 부분에 대해 역사가 평가할 문제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당시 박 전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주장하던 민주당의 당내 분위기에서“최소한 탄핵을 위한 준비 정도는 착수해야 한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 바 있다. 그는“정족수, 헌재 보수성을 걱정하지만 국민들이 광장에 나와 외치는데 그런 걱정 하며 국회가 국민만 바라봐서야 되겠나”라며“새누리당이 반대하면 하는 대로 헌재가 미적거리면 그것대로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탄핵이 불가피했다”고 말한 김 무성의원을 향해“아무 말이나 막 던지지 말라. 덩칫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냐”면서“무엇보다 그들은 두려움 때문에 자당의 대통령을‘제물’로 넘겼다고 시인한 셈”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홍 의원은 김 의원이 박 전 대통령 탄핵 과정과 관련해“밝히지 않았던 부분이 많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도“끝장토론은 언제든 환영이다.‘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부분’운운하며 얼러댈 필요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7일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최하는‘이·통장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박근혜 끝장토론’과 관련해서도“그러한 장이 벌어지면, 언제든지 제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탄핵을 막지 못한 친박이나 탄핵을 찬성한 비박이나 모두 공범인 공동책임”이라면서“박근혜 탄핵때 누가 옳았나 하는 소모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 하라”고 밝혔다. 그는“박근혜 탄핵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흘러 가버린 역사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지향점은 새로운 역사”라며“과거의 공과는 역사의 판단에 맡기고 서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과 한국 보수ㆍ우파 재건에 한마음이 되어야 할 때”라고 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3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02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2
44322 내고장 경기도,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 G-펀드 조성. 2023.02.26 77
44321 내고장 인천 수소버스, 2024년까지는 700대 목표 2023.02.26 115
44320 기업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수상 2023.02.26 113
44319 기업 기아, ‘UAE IDEX 2023’ 방산전시회 참가 2023.02.26 124
44318 기업 현대로템, UAE IDEX 방산전시회 참가 2023.02.26 126
44317 기업 쌍용자동차, 유럽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취득 2023.02.26 262
44316 기업 한화 방산 3사,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 2023.02.26 153
44315 건강 한국인의 43%가 마그네슘 섭취 부족 상태 file 2023.02.26 154
44314 건강 ‘수족냉증’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file 2023.02.26 92
44313 건강 대사증후군 위험성,커피는 낮추고 술과 탄산음료는 높여 file 2023.02.26 140
44312 문화 K-패션의 매력,뉴욕 현지에서 대성황 2023.02.26 116
44311 문화 지하철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 2023.02.26 96
44310 사회 한국 직장인 절반,'직장의 정년 보장 큰 메리트 없어' file 2023.02.26 98
44309 사회 지난 12년 동안 음주률, 여성은 증가하고 남성은 감소해 2023.02.26 111
44308 사회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출산율은 0.78명로 사상 최저 file 2023.02.26 143
44307 경제 한국 2022년말, '순 대외채권+외환보유액'이 8천억 달러 내외 2023.02.26 160
44306 경제 2022년 온라인 쇼핑 증가하고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는 급감 file 2023.02.26 100
44305 경제 지난해 중기 수출액,2년 연속 1100억 달러 돌파 2023.02.26 91
44304 내고장 전북도, 도내 청장년 군복무자에 상해보험 지원 2023.02.26 121
44303 내고장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것 2023.02.26 73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