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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당선’ TK민심, 요동치면서 향후 총선까지 흔들린다. 
6 번째 기대되는 KT출신 차기 대권주자 김부겸 장관에 대한 기대 크고, 북미회담 결과가 태풍격 예상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까지, 무려 5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보수 세력의 텃밭이자 심장이었던 TK(경북,대구)민심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잔잔한 파동이 일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민심이 보수를 떠난 데 이어, TK 민심마저 보수 정치세력을 향해서만 일방적 표몰이를 하는 현상을 더 이상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5월 마지막 주: 71.4%, 부정적:21.9%, 리얼미터)과 남북 화해 분위기를 등에 업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강한 지지세가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데다가, 보수 정당의 분열, 한국당 내부분열, 홍준표 대표의 언행 등으로 보수 지지율이 추락하는 기세가 TK까지 들이닥치고 있어 ‘한국당=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경북지역의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자유한국당이 35.8%로 더불어민주당(30.5%)를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고 있고, 바른미래당 6.7%, 정의당 3.8%, 대한애국당 등 기타정당 0.6%, 무당층은 13.3%에 이어 모름/무응답이 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6.7%가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리서치앤리서치가 6월 2일과 3일 경북도 거주 유권자 1천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37.2%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23.6%)보다 13.6%를 앞서고 있고, 권오을 바른미래당 후보(9.9%), 박창호 정의당 후보(2.4%)들은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한국당 이 후보는 50대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과반 지지를 확보한 반면 20대 연령층에서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오 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자신의 고향이 포함된 동부해안권(포항·봉화·영덕·영양·울릉·울진)에서도 지지율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60대 이상 연령층에서의 지지율이 10.6%에 불과했고 북부내륙지역 지지율도 15.4%로 저조했다.

권 후보는 자신의 고향이 포함된 북부내륙지역에서 13.5%의 지지율을 수확했고,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는 20대와 30대 연령층 그리고 상대적으로 노동조합과 농민회 조직이 탄탄한 서남권(구미·고령·김천·성주·칠곡) 및 북부내륙권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결국,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된 듯 지지 후보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1.7%가 이 후보를 꼽아, 결국은 한국당 후보가 웃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유권자들이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번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민주당 후보가 과연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하느냐에 따라 향후 경북 내 정치지형 변화 폭은 물론 보수진영 개편 수준, 2년 후 국회의원 선거인 총선의 향방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장 선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중

특히 TK의 아성 대구에서는 현재 한국당의 상황을 ‘빨간불’, ‘비상이 걸려있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시저가 ‘브르투스 너마저’라고 말했던 것처럼 ‘대구 너마저’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6·1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29.6%)와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34.4%)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민주당으로서도 ‘해볼만 하지 않느냐’는 기대감이 터져 나오고 있다. 

매우 중요한 것은 ‘없음·모름·무응답’ 대답이 30.4%여서 암 후보의 막판 뒤집기 여부에 관심이 몰린다. 다만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권 후보가 47.8%로 임 후보 16.7%보다 높았다. 

권 후보는 50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각각 48.8%, 49.1%를 기록해 중·노년층에서 지지기반이 두터웠고, 임 후보는 30대 40.5%, 40대 39.9%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함께 실시된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32.8%로 한국당(26.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 기초단체장, 민주당으로 대거 쏠려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 동구청장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 결과에서는 서재헌 민주당 후보가 28.2%, 배기철 한국당 후보가 20.2%의 지지를 얻고 있고, 대구 수성구청장 여론조사(리얼미터) 결과에서는 남칠우 민주당 후보가 46.4%, 김대권 한국당 후보가 35.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구 북구청장 여론조사(리얼미터) 결과에서는 이현태 민주당 후보와 배광식 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달성군 여론조사에서 군수 출마자는 보수성향이 강한 김문오 무소속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36.7%, 한국당이 32.8%로 나타나고 있다.

TK출신 유망 차기 대권 주자 김 장관,
비록 민주당이지만 6 번째 대통령 기대 커

또한,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대구 수성구갑)이 있기에, 그동안 한국당만을 바라봤던 대구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도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다가,  6.12 북미정상회담이 치러지고, 선거 당일 새벽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한국당은 TK 본산마저 날릴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게 된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 결과 모든 광역지자체장 선거에서 그나마 경북과 대구 정도를 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대구의 새바람의 향방에 따라 한국당의 통째 몰락을 가져올 수도 있다. 

홍준표 대표와 한국당, 여전히 여론 조사는 왜곡 주장

한편, 서울과 부산·경남(PK) 등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주요 격전지에서 한국당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뒤고 있다는 여론조사는 왜곡된 결과라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
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왜곡된 여론조사로 우리 지지층이 아예 투표를 포기하게 하려고 방송사들이 난리"라며 "곧 신문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지사 여론조사를 대대적으로 할 텐데 우리의 조사와 분석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자체 조사 기준으로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 5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물론 충남 지역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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