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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 기업 생산 비용 상승 등 국내 경기 악화  

국제 원유 생산량이 금융위기 이후 8년 만에 감산 합의, 글로벌 경제 회복세 및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소비, 투자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 경기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과거 글로벌 수요 감소, 비OPEC 원유 증산, 글로벌 원유 재고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수차례 감산을 결정하여 원유 수급을 조절해 감산 기간을 2018년 12월까지 9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어 배럴당 6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한국 무역협회는 만약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0.22%, 8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0.96%의 실질GDP 하락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1115-경제 4 사진.png
국제유가가 만약 배럴당 8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의 구매력 약화로 0.81%의 소비 하락 효과가 발생하고 기업의 매출 감소, 원가 상승 등으로 7.56%의 투자 하락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경기가 2018년에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신흥국의 원유 수요는 증가하겠으나, 선진국의 원유 수요는 현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8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2017년 3.6%보다 높은 3.7%로 전망된다. 
특히 2018년에는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중심으로 세계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유 수요 역시 신흥국 중심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선진국의 원유 소비는 정체될 것으로 보여 2018년 세계 원유 소비 증가율은 전년의 1.7%보다 둔화된 1.2%로 예상된다. 
따라서, 세계 원유 공급은 OPEC 감산 등의 영향으로 최근 2년간은 공급량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으나 2018년에는 소폭 증가해 원유 수요측면에서는 국제유가 상승 원인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2018년 국제 원유 시장은 세계 원유 수요 증가율이 전년대비 소폭 둔화되겠지만 OPEC의 공급 조절 노력이 효과를 본다는 가정하에 하반기 초과수요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유가 상승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원유 및 석유제품의 원가비중이 높은 석유제품, 화학 및 운송 등의 산업에서 생산비 상승압력이 높게 나타나 생산비 상승에 따른 국내 주요 산업 경쟁력 악화가 우려된다. 국제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석유제품의 제조원가는 7.5% 상승압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특히 석유제품의 원가비중이 높은 화학 및 운송 산업의 생산비 상승 압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같은 국게 유가 상승은 한국경제 회복 기대감 상승, 경상수지 흑자 지속, 중국 및 캐나다와의 통화스왑을 통한 대외 불안요인 제거 등으로 원화가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에 고통을 가중하게 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동원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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