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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보유고 사상 최대로 국가 부도 위험도도 최저 기록
외환보유고는 세계 9위, 국가 부도 위험율은 사상 최저로 영국,프랑스보다도 낮아 안전

외부충격에 대한 안전판이 될 외환보유액이 올해 4월 기준 4,040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국가 부도 위험율도 영국,프랑스보다도 낮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3대 주요 신용평가사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영국·프랑스와 같은 수준,중국·일본 보다는 1~2등급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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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주요 신용평가사중에서 한국의 신용 등급을 Moody's 와 S&P는 AA(Aa2), Fitch는 AA- (Aa3)로 평가하여 일본보다는 2 단계 높앗고, 중국보다는 1-2단계 높게 평가했다. 
위기시 우리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외환보유액은 2018년 6월 사상 최초로 4,000억달러를 상회하기 시작해 현재 세계 9위(2019년 3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2월 IMF(국제통화기금)가 발표한 한국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외환 보유액은 적정 수준의 120%로, 대외충격에 충분한 안전판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정부는 기축통화국인 캐나다(2017년 11월), 스위스(2018년 2월)와 통화스왑을 체결하여  제2의 외환보유액을 더욱 확충하였다.

2018년말 현재 통화스왑 규모는 '약 1,328억달러 + a(캐나다 무제한)'로 과거 외환위기때와 비교하면 외채 건전성 지표(단기외채/외환보유액 등)는 30%내외로 크게 낮으며, 여타 신흥국에 비해서도 매우 건전한 수준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주요국 성장세 둔화, 통상마찰 심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제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부도위험, 사상 최저로 낮아


한편, 국가부도위험을 보여주는 CDS 프리미엄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5년물)이 2007년 11월 금융위기이래 최근 11년여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사실상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는 평가로 한국물의 안전자산 가치가 높아졌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날 경우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융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이 적다는 의미다.

2018년 CDS 프리미엄은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주요국의 경우 대부분 상승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남북관계 개선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국가부도위험지표인 CDS 프리미엄의 하락에 따라 금융기관, 기업의 해외자금 조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CDS 프리미엄 하락세가 지속되며 2019년 4월 30일 기준(32bp)으로 중국보다 낮고,영국·프랑스와는 유사한 수준이다.
국제금융센터(KCIF)가 지난 2월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에 붙는 CDS 프리미엄은 1월 31일 현재 32.83bp(1bp=0.01%P)로 2007년 11월 14일(32.50bp) 이후 약 11년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엔 699bp를 기록했고, 2012년 9월 이후에는 100bp 선을 넘지 않았다. 
이에따라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32.83bp)은 영국(35.97bp), 프랑스(36.16bp), 중국(55.15bp), 인도네시아(111bp)나 인도(101bp) 등 주요국보다 낮은 반면, 독일(13.01bp), 미국(17.46bp) 호주(19.91bp), 일본(20.42bp) 등보다는 높다. 

한국 CDS 프리미엄 하락폭은 지난 1년간(2018년 초~2019년 1월) 무려 -21bp로 주요 23개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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