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호주, 지난 27년간  2%대의 안정적 경제성장률 유지

농산품 수출 감소, 중간재 수입 증가, 광산분야 투자 성장 전망


호주가 지난 27년간 2%대의 안정적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은 2019년 호주의 경제성장률도 각각 2.9%와 3.1%로 예측해 발표했다.


호주 정부도 이와 유사하게  2018-19년 역시 2.75%의 유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2019-20년과 2020-21년, 2021-22년도에는 이보다 소폭 상승한 3%의 성장을 예측, 꾸준한 경제 호조로 고용성장 및 실업률 하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OECD는 현재 진행 및 계획중인 호주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지원 및 공공투자가 호주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의 경제침체와 조정국면이 호주 경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높은 가계부채와 주택시장 침체 또한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우려했다.


1167-국제 2 사진.png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월 17일자 보도를 통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가 큰 호주가 직격탄을 입고 있다면서 "모든 시선이 중국 경제의 연착륙에 쏠리고 있지만, 호주의 경우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의 운명이 특히 걱정스럽다"며 "호주 달러의 부침은 중국 경제와 빚에 시달리는 소비자 모두를 가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주 가계 소비 증가와 비광산 분야의 투자 증가, 고용시장 회복세 등을 통해 호주 GDP는 긍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나, 일부 농촌 지역에 지속된 가뭄으로 2018-19년에 밀 등 농산물 생산과 수출 저조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투자에 대한 호주 정부의 규제 강화 및 부동산 시장 버블로 부동산 투자는 2019-20년까지 지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호주 실업률은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2019년에는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5%로 예상된다. 


호주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관광업 발달, 호주 이민자 수 증가로 인한 교육서비스 증대, 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분야 발달 등 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호주 실업률은 항후 5년간 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의 총 교역 규모는 지난 5년간 지속 감소하다 2017년(4525억 달러: 수출 2311억 달러,수입 2214억 달러)) 회복세로 전환하였으며, 2018년 1월~11월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한 4,441억 달러(수출 2,336억 달러, 입 2,015억 달러)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은 호주의 제 4위 교역국으로 2018년 1월~1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하락한 2,508 달러의 수출입 규모를 보였으며, 호주는 한국으로부터 전년 동기 대비 39.1% 하락한 93억 달러를 수입, 10.3% 상승한 158억 달러의 상품을 수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0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03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03
45302 내고장 경기부동산포털, 2023년 조회수 1억 넘어. file 2024.01.17 289
45301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4.01.17 460
45300 건강 남성의 고강도 운동+금연은 대사증후군 위험 65% ↓ file 2024.01.17 76
45299 건강 커피ㆍ차가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예방 도와 file 2024.01.17 75
45298 사회 한국,2027년부터 개 식용 종식 국가 된다. 2024.01.17 71
45297 사회 청년의 5%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고립·은둔 생활중' file 2024.01.17 75
45296 사회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대한 긍정적 생각,'지속적 감소세' file 2024.01.17 76
45295 경제 2023년 수출입, 전년대비 10%정도 하락, 무역수지 적자는 개선 file 2024.01.17 304
45294 경제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327.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file 2024.01.17 74
45293 경제 지난해 플랜트 수주 8년 만에 최대 성과로 목표 추가 달성해 file 2024.01.17 75
45292 경제 한-중미 FTA에 과테말라 가입, '북미·EU 진출에 유리' file 2024.01.17 75
45291 국제 中, 2023년 무역 규모 5조 8천억달러에 달해 file 2024.01.17 293
45290 국제 인도와 러시아, 무역 등 양국 간 협력 강화 합의 file 2024.01.17 509
45289 국제 전세계 19개국에서 내전이나 국가간 분쟁중 file 2024.01.17 346
45288 문화 2022년 콘텐츠 수출액 역대 최대, 132억 달러 돌파해 file 2024.01.17 304
45287 문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달성 시동 file 2024.01.17 75
45286 문화 설·대보름 등 우리 민족 5대 명절, 국가무형유산 지정 file 2024.01.17 75
45285 내고장 경남도, 2023년 여성 고용지표 개선 “전국 최고” file 2024.01.17 408
45284 정치 ‘김건희 호위무사’ 프레임에 갇힌 한동훈 ,중도층 잡는 데 한계 file 2024.01.17 845
45283 정치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4.01.17 63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