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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음악의 힘' 보여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최고 무대'
다양한 장르와 편안하게 듣기 좋은 대중가요 빛낸 뮤지션들 대거 참여로 분위기 뜨거워


올해로 4 째 맞이한 가을 대중 음악 페스티벌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이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며 마무리하면서 내년 5 회를 기대하게 되었다.  

23~24일 양일간 자라섬에서 열린 멜포캠은 올해 신승훈,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버즈, ZICO(지코) 등 한국 대중가요를 빛낸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발라드, 댄스, 힙합, 록, 재즈 등 장르는 다양했지만, 편안하게 듣기 좋은 대중가요가 중심인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멜포캠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멜포캠만의 특징인 원스테이지 운영은 공연의 집중도를 높였고, 한 팀 당 긴 러닝타임 구성으로 관객과 뮤지션이 가깝게 호흡할 수 있었다. 

 1106-연예 1 사진 1.png 1106-연예 1 사진 2.png   

미공개 및 신곡 발표도 이어져

또한 올해 멜포캠에서는 에디킴, 박재정, 장재인, 제아 등 많은 뮤지션이 신곡 및 미공개곡을 발표해 관객들의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처럼 대중가요, 자연, 캠핑 3박자가 결합된 유일무이 페스티벌로 성장한 멜포캠은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색깔을 올해도 확실히 보여주며 호응을 끌어냈다.  

멜포캠의 첫날 23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은 ‘너 사용법’, ‘이쁘다니까’ 등 달콤한 러브송부터 ‘쿵쾅대’, ‘팔당댐’ 등 신나는 음악까지 골고루 보여주며 첫 무대부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 대거 출연

이어 화제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활약한 SM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 NCT마크와 미스틱의 박재정, 장재인, 자이언트핑크, PERC%NT 등이 무대에 섰다.

이들은 컬래버레이션 및 솔로 무대를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이동우와 Easy Blue는 감미로운 재즈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했으며, 버즈는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겁쟁이, 8년만의 여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히트곡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지코의 무대가 시작됐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지코는 ‘Artist, 거북선, Okey Dokey, 너는 나 나는 너’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신승훈과 윤종신,완성도 높은 무대로 열렬한 호응

멜포캠 첫날의 헤드라이너 신승훈은 가수로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 멜포캠만을 위한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날 울리지마, I Believe,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로미오 & 줄리엣, 엄마야, 그 후로 오랫동안, 처음 그 느낌처럼’ 등 셀 수 없는 히트곡들은 관객들의 떼창을 만들어냈다. 

둘째 날은 편안한 음색과 음악으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LISTEN 무대로 시작되어 퓨어킴, 조형우, PERC%NT, 신예 민서는 각자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목소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제아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가을에 어울리는 솔로 및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틴팝 ‘Despacito’를 제아&박주원 스타일로 새롭게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윤종신은 ‘팬텀싱어’의 히어로 박상돈, 손태진과 한 무대를 꾸몄다. ‘고요, 1월부터 6월까지, 이별의 온도, Billy’ 등 윤종신표 발라드는 물론 올해 가요계 판도를 뒤흔든 ‘좋니’의 열창으로 무대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1106-연예 1 사진 3.png

솔로 및 듀엣 무대도 강한 울림을 주어

박상돈, 손태진의 솔로 및 듀엣 무대는 강한 울림을 주었고, 마지막으로 윤종신, 박상돈, 손태진 세 사람은 ‘9월, 배웅, 마지막 순간’을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양희은의 무대는 그야말로 ‘힐링’의 무대였다. ‘가을편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마가 딸에게, 상록수’ 등 한 곡 한 곡마다 그녀의 깊은 울림은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긴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김건모도 무대 열광의 도가니 만들어

둘째 날의 헤드라이너 김건모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바보, 아름다운 이별, 미련, 서울의 달, 잘못된 만남’ 등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장난기 섞인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마지막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늘 우리 곁에서 감동과 위로를 주는 대중가요, 그리고 이 대중가요 중심의 라인업을 통해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멜포캠은 양일간 약 2만 명 관객들에게 가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하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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