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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12.14 03:32
린제이 누드 화보 추가 유출,플레이보이측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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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누드 화보 추가 유출,플레이보이측 당황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실리게 되는 린제이 로한(25)의 누드화보 10장이 8일에 이어 9일에는 10 장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100만달러에 가까운 거액의 모델료와 제작비를 들인 플레이보이 측을 몹시 당황시키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 매체들을 인용한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마릴린 먼로를 닮은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전라의 몸매를 드러낸 이 사진들은 우크라이나의 ‘월드매그스닷넷’에 의해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 로한의 대변인은 앞서 이번 ‘플레이보이’ 누드화보들에 대해 "매우 환상적이고 우아하다"고 말했고 플레이보이의 발행인 휴 헤프너도 사진이 "매우 세련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이 누드 화보들은 지난 10월 29일 시신안치소에서 사회봉사를 하는 동안에도 짬을 내 ‘플레이보이’지의 누드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린제이는 이번 누드 화보로 번돈으로 아름다운 치아 미백에 투자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입방아를 찧었다. 앞서 지난 10월 12일에 열렸던 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충치와 함께 깨지거나 누렇게 변색한 치아를 드러낸 린제이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으로 스타덤에 오른 린제이 로한은 그간 마약, 뺑소니, 절도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할리우드의 말썽녀'로 불리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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