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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 바라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내가 살고있는 나라는 북유럽의  선진강국 스웨덴으로 1936년부터 노사합의로 사회주의 정책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회주의란 가진사람이 양보해야만 할 수있고 노동자들도 한 발짝 양보해야만이 이룰수있는 경제 시스템이다.

사회주의란 국가의 중앙통제에서 시장경제를 가미한 즉 사유재산을 인정하면서 세금을 많이 납부하고 그 세금으로 부의 분배 정책을 통해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게 핵심 내용이다.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라면 현대 사회에서는 의료,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의료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고 실시하다보면, 문맹에서 자유로와지고 모두가 깨어있는 국민이 되고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다

이에 내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어린 시절 할머니 아버지께서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제대로 못가고 돌아가셨다. 물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청소년 시기를 거치고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나는 국가와 지도자들을 향해서 과격하게 비판하는 등 불평을 쏟아 내었다.

하지만 세계속의 한국을 보자.

천연자원도 별로없고 전 국토의 70% 가까이가 산으로 되어 있으며 모든 조건들이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나라를 내가 그토록 비판했지만, 우리 국민들의 근면,교육,저축이 바탕이 되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국가 지도자들 또한 국가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제 역활을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내조국 대한민국이다.

칭찬 일색이다. 참 기분좋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한다.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 최고 국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스스로 절제하고 격리하고, 도와주며 연대하는 등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대한민국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현재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의 대응 방안과 지휘 처리하는 모습도 훌륭하다고 하겠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둘러보면 항상 위기때마다 휼륭한 지도자들의 리더쉽이 돋보여 왔고, '코로나19' 사태에서 나타난 현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 또한 이를 계승해왔다고 생각된다. 

해외에서 보는 나의 관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고 느낀 점을 올려 본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강진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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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웨덴 한인회장
전 해외한인무역협회 유럽협의회장
현 유럽한인청년 입양청년 체육회장
현유럽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스웨덴 스톡홀름 남강 대표

<위의 독자기고는 본 지의 편집 방향과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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