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12.17 01:04

40. 영원한 불행

조회 수 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40. 영원한 불행

 

“화재 사고 당시 종로의 해당 고시원 내부는 연기로 가득 차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데일리안, 2018.11.10)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생지옥 화들짝’ ... 화염에 휩싸여 남아 있는 게 거의 없다.”(이코노뉴스, 2018.11.10) “백석역 일대에 난데없이 고온수가 덮쳤다. 도로를 뒤덮은 물과 수증기에 현장은 그야말로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이투데이, 2018.12.5)

위의 기사들처럼, 불행한 사고나 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생지옥’입니다. 이는 지옥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는 생각과 지옥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다만 세상에 나타난 큰 불행의 일들에 대해 ‘생존하는 지옥’ 곧 '생지옥‘ 이란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사실 지옥은 세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인류와 함께 존재해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존재를 인정해왔기 때문입니다. 대개 죽은 사람이 세상에서 지은 죄로 인해 형벌을 받는 곳을 지옥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람을 벌하기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벧후 2:4)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계 20:10)

위와 같이, 지옥은 범죄한 천사들 곧 마귀를 벌하는 곳이었습니다. 천사는 영원히 존재하는 영적 피조물이기에 형벌도 영원히 존재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막 9:43)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즉, 지옥은 영원한 불행의 장소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악령인 마귀가 지옥에 가야된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자신은 지옥에 갈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의 행복을 진정으로 위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 8:44)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인간의 영혼이 태어날 때부터 마귀로 말미암아 죄에 물든 채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영원한 불행의 장소인 지옥이 아닌, 영원한 행복의 장소인 천국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간의 실상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501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551
4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7. 행복의 본심 편집부 2019.02.18 939
46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6. 관계 속의 행불행 편집부 2019.02.11 935
45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5. 거짓된 행복 편집부 2019.02.11 1009
44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4. 불행의 출생 편집부 2019.01.21 1007
43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3. 행복의 방향 편집부 2019.01.14 967
42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2. 불행의 선봉 편집부 2019.01.07 749
4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1. 불행의 속임수 편집부 2018.12.30 1341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0. 영원한 불행 편집부 2018.12.17 819
39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9. 불행의 판결 편집부 2018.12.11 796
38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8. 불행의 끝? 편집부 2018.12.02 842
3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7. 유전된 불행 편집부 2018.11.26 878
36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6. 불행의 죽음 편집부 2018.11.19 1104
35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5. 인간을 위한 완전한 축복 편집부 2018.11.12 1546
34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4. 복을 주시는 사랑의 본체 편집부 2018.11.05 1091
33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3. 불행의 영역, 자기 의 편집부 2018.10.28 820
32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2. 불행이 불가능한 영역 편집부 2018.10.15 795
3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1. 행복을 추구한 불행의 손길 file eknews02 2018.10.07 955
30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악과 불행의 평범성 eknews02 2018.09.30 885
29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불행한 인간의 참 모습 eknews02 2018.09.24 950
28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불행으로 이끄는 범죄 eknews02 2018.09.17 8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