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3.25 23:21

52. 죄 사함의 행복

조회 수 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2. 죄 사함의 행복 

“이번 위기를 통해 한류 산업이 새롭게 각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승리 게이트’가 알려지고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폭락하면서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봤기 때문에, 기획사와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선택이 산업 전체에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지 제대로 목격했다. 과거처럼 죄를 덮는 것은 어려워졌고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가 끝나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앞으로 더 조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한국경제, 2019.3.25.)
위는 최근 한국 사회를 들썩이고 있는 ‘승리 게이트’에 대한 기사 내용 중 한 독일 기자의 논평입니다. ‘승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발생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게이트로, 처음에는 평범한 연예산업 종사자가 클럽 가드들로부터 단순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 마약 투약 의혹, 탈세 의혹으로 번지다가 버닝썬 실소유주로 알려진 전 빅뱅 멤버 승리의 성매매 알선 및 성접대 의혹으로 1차 폭발했고, 이후 그의 절친이었던 정준영의 불법 촬영 동영상 공유 사건으로까지 번지며 2차 폭발 후 5명의 연예인이 동시에 은퇴 또는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일부 경찰뿐만 아니라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까지도 연루되면서, 마침내 ‘승리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어 2019년 3월 현재도 진행 중인 불행한 사건입니다. 이처럼 죄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 즉 피해자나 가해자에게나 불행을 주는 것이 바로 죄인 것입니다. 
“죄가 늘어날 때마다 우리의 슬픔도 늘어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매튜 헨리)
위의 언급처럼, 죄는 반드시 불행을 가져다주기에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의 짐을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성경과 찬송가도 다음과 같이 죄 사함의 복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롬 4:7,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새찬송가 438장)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2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1613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예술을 사랑하는 두 사업가의 만남 file 편집부 2019.04.03 6482
161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Palais Opera Garnier) file 편집부 2019.04.03 1505
1611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성 말메종(Chateau Malmaision) file 편집부 2019.04.03 2026
1610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레스토랑 생-마르(Cinq - Mars)를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4.03 1230
1609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봉 마르셰 에피세리' 슈퍼마켓을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4.03 1313
1608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3. 사랑의 희생 편집부 2019.04.01 1045
1607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11. 무한한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라 편집부 2019.04.01 1183
160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문명과 역사에서-여성의 이야기 (4) file 편집부 2019.04.01 1743
1605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은 무한하며, 예술가의 지식과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file 편집부 2019.04.01 1425
1604 하재성의 시사 칼럼 독립문과 반민특위(11) file 편집부 2019.03.27 1367
1603 영국 이민과 생활 취업비자 영국이민 알아야 할 사항들 file 편집부 2019.03.27 1214
160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2) file 편집부 2019.03.26 1519
1601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1) file 편집부 2019.03.26 1623
1600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10. 미치도록 사랑해보았는가? 인내심은 사랑이다. (Persistence is Love) 편집부 2019.03.26 994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2. 죄 사함의 행복 편집부 2019.03.25 987
1598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의 교회-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 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편집부 2019.03.25 1286
1597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12) - 두개의 시음회를 대하는 제각기 다른 자세 (1) file 편집부 2019.03.25 1054
159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문명과 역사에서-여성의 이야기 (3) file 편집부 2019.03.25 1269
1595 최지혜 예술칼럼 자연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고독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9.03.25 1520
1594 영국 이민과 생활 배우자비자 5년루트와 10년루트 file 편집부 2019.03.20 170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