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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1.08 02:40

행복한 마음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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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의 나침반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견해는 ‘행복은 욕구가 충족되어 만족을 느끼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욕구입니다. 욕구는 ‘무언가를 갖고자 원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옛날에 건망증이 심한 선비가 있었는데, 자기 스스로도 건망증이 심한 줄을 알기에 길을 나설 때면 담뱃대를 꽉 붙잡고 흔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길을 걸으면서 담뱃대 쥔 손이 뒤로 가면 “어, 내 담뱃대!” 하며 얼굴이 일그러졌고, 다시 손이 앞으로 나오면 “아, 여기 있네!” 하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 선비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마음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욕구를 가지고 살면서 자기 원함대로 이루어지면 행복해하다가도 원함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행해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파한 그리스 철학자 메네데모스는 “원하는 것을 소유할 수 있다면 그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행복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철학자인 러셀은 “인간의 행복의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자기가 속하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확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이들은 공통적으로 욕구와 원함이 없어야 행복하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욕구와 원함이 없으면 불만도 가질 수 없고 불행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욕구와 원함이 없는 마음은 행복한 마음의 완성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찾기 어렵지만 성경에는 이런 사람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다윗이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영문으로는 “I shall not be in want” 직역하면 “나는 원함이 없으리로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 비결이 성경에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한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은 인류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행복의 나침반인 것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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