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5.22 00:41

행복의 기둥, 감사

조회 수 1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행복의 기둥, 감사

 

“많은 사람이 저에게 팔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느냐고 물어봐요. 우리는 매일 매일 선택할 수 있어요. 가질 수 없는 것에 화를 낼 것인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해할 것인지”


위는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한 닉 부이치치의 강연 내용입니다. 닉 부이치치는 1982년 호주에서 팔 다리가 없는 기형으로 출생하여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지만, 15살에 신앙을 가지면서 마음이 변화되어 현재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강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팔 다리가 없는 조건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이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몰핀은 진통제로 널리 사용되는데, 엔돌핀은 몰핀보다 100배의 효과가 있어 ‘암 치료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이돌핀은 엔돌핀보다 무려 4,000배나 더 효과 있는 ‘행복 호르몬’으로, 감동을 받거나 감사가 가득 찰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감사는 행복을 지탱해주는 기둥으로, 감사가 있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행복은 감사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롬1:21)라는 구절처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감사가 없었습니다. 팔 다리가 없어도 감사가 있으면 행복할 수 있지만, 낙원에 살아도 감사가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류의 첫 범죄는 감사의 결핍에서 비롯되었다.”는 기독교 철학자 프란시스 쉐퍼의 분석처럼, 결국 감사 없는 마음을 가진 아담과 하와는 범죄함으로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 이유는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롬 1:21)라는 구절 속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감사는 영어로 ‘Thank’ 이고, 생각은 ‘Think' 인데, 두 단어의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즉, 감사는 생각과 연결되어 있어, 생각을 하면 감사할 수 있지만, 생각을 하지 않으면 감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생각이 감사를 불러오는 것일까요?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3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052 최지혜 예술칼럼 변화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네빌 고다드의 강의4-1) 편집부 2021.05.24 915
2051 최지혜 예술칼럼 4차원적으로 생각하기(네빌 고다드의 강의3) 편집부 2021.05.24 853
2050 최지혜 예술칼럼 상상이 현실이 된다 (네빌 고다드의 강의2) 편집부 2021.05.24 1041
2049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4부-2 편집부 2021.05.24 888
2048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바그너를 향한 사랑으로 지은 성 “백조의 성” 그 곳에 흐르는 노래 편집부 2021.05.24 648
2047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 - Ave Maria 아베 마리아 편집부 2021.05.24 650
2046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음악 동화 편집부 2021.05.24 548
2045 이윤경의 예술칼럼 유리박물관 헨트리히 Glasmuseum Hentrich - 1편 편집부 2021.05.24 414
2044 이윤경의 예술칼럼 독일, 프레헨에 위치한 도자박물관 '케라미온 Museum KERAMION' 편집부 2021.05.24 530
2043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비자와 영어성적 업데이트 총정리 file 편집부 2021.04.22 1009
2042 영국 이민과 생활 YMS비자 봉사비자 동반비자서 취업비자 전환 file 편집부 2021.04.19 754
2041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4부-1 편집부 2021.04.19 676
2040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차별과 혐오 대신 “꿈과 사랑이 흐르는 음악” 편집부 2021.04.06 860
2039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전염병의 시대를 살아내는 음악 편집부 2021.03.29 801
2038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3부 편집부 2021.03.29 969
2037 유로저널 와인칼럼 향싼 종이에서 향내 나고 편집부 2021.03.29 672
2036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2부 편집부 2021.03.15 813
203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 두 번째 이야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편집부 2021.03.15 7200
2034 영국 이민과 생활 2021년 스폰서쉽과 취업비자 절차와 소요시간 편집부 2021.03.15 776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