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4.09 00:25

54.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조회 수 1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4.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위핑보이란 영국 왕조에서 왕자의 훈육을 위해 도입한 방법이며 튜더 왕조 시대에 왕실에서 그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공식 명칭이었다. 이는 또 왕자가 잘못을 저지른 경우 그의 충실한 신하이자, 벗인 위핑보이를 대신 체벌해 그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다시는 동일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는 교육법이었다.”(여성신문, 2016.11.3.)
위는 ‘대신 매 맞는 소년’이란 의미의 ‘위핑 보이(whipping boy)’에 대한 기사입니다. 왕이 사랑하는 왕자의 몸에 손을 대지 않으면서도 죄에 대해 합당한 심판을 행하는 법을 지키기 위해 왕자의 죄를 대신하여 벌을 받는 소년이 있었던 것입니다. 본래 프랑스 왕실에서 시작됐던 이 관습을 영국 왕실도 본받았는데, 마크 트웨인의 동화 '왕자와 거지'에도 위핑 보이가 등장합니다. 이 관습은 명예혁명 이후 자연적으로 소멸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래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위핑 보이와 같은 희생양(scapegoat)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500여년 전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려온 뒤부터 백성들이 범죄하면 심판이 뒤따랐는데 이 희생양을 통해 심판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이 범죄를 하면 그 죄로 인해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했지만, 자기 대신 흠 없는 양을 끌고 와서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죄를 전가한 후 그 양을 죽임으로 죄 값을 대신 치르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속죄양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불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입니다.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위와 같이 그리스도는 어느 개인을 위한 희생양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죄를 영원히 대속하는 희생양으로 이 땅에 임했습니다. 인류의 죄를 넘겨 받고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생명을 드려 인류의 모든 죄 값을 지불함으로 인류를 영원한 속죄의 행복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길이 된 것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1972 영국 이민과 생활 영주권 신청 영어증명 방법과 면제 file 편집부 2020.09.30 958
1971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40) - 와인의 품질(qualité)과 등급체계에 관한 생각들 (1) file 편집부 2020.09.30 771
1970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달빛에 취해 file 편집부 2020.09.29 1996
1969 최지혜 예술칼럼 한 발자국 뒤에서 나를 바라보게 하는 예술가 -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file 편집부 2020.09.28 1558
1968 영국 이민과 생활 외국인과 결혼으로 이름변경과 방법 file 편집부 2020.09.28 2437
1967 아멘선교교회 칼럼 아멘선교교회 9월 30일자 말씀 file 편집부 2020.09.28 3950
1966 아멘선교교회 칼럼 아멘선교교회 9월 23일자 말씀 file 편집부 2020.09.28 2129
196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가을바람, 가을향기 file 편집부 2020.09.15 1784
1964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39) -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file 편집부 2020.09.15 1284
1963 영국 이민과 생활 학생비자 8년 타임캡과 10년영주권 file 편집부 2020.09.15 831
196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인생 순례의 길은 계속되어야 한다 (2) file 편집부 2020.09.15 1078
1961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file 편집부 2020.09.15 1299
1960 최지혜 예술칼럼 한 번쯤 이런 상상을 해 본다면? file 편집부 2020.09.14 1020
1959 영국 이민과 생활 요즘 시민권신청부터 여권받기까지 file 편집부 2020.09.14 849
1958 아멘선교교회 칼럼 아멘선교교회 9월 16일자 말씀 file 편집부 2020.09.14 832
1957 아멘선교교회 칼럼 아멘선교교회 9월 9일자 말씀 file 편집부 2020.09.14 564
1956 영국 이민과 생활 9월 요즘 한국과 영국서 영국비자신청 상황 file 편집부 2020.09.02 1132
195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커피 칸타타 file 편집부 2020.09.01 1842
1954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그리웠던 레이첼과 파리에서 만남 file 편집부 2020.08.31 1363
195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중세 이탈리아 북부 수도원 기행 인생 순례의 길은 계속되어야 한다 file 편집부 2020.08.31 1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