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11.26 00:41

37. 유전된 불행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37. 유전된 불행


“분만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분만 과정에서 다소 폭력적인 분만 과정이 있어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우는 것이다.”(하민숙, 산부인과 전문의)


모든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출생하면서 자지러지게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 중 하나는 출산의 고통 때문입니다.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창 3:16)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하와에게 출산의 고통을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신생아 역시 함께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한 죄를 짓지 않은 신생아에게도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 것일까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롬 5:16)라는 구절처럼,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와 사망이라는 불행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온 유전된 불행입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시 51:5)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시 58:3)


위와 같이 모든 인간은 유전된 불행으로 인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죄악 속에서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떠난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알아야 됩니다. 사실 고통은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신호와 같습니다. 고통이 있어야 해결책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암에 걸리자마자 고통이 온다면 모두가 암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당신을 떠난 모든 인간에게 불행의 출생 시부터 고통을 허락하심으로 불행에서 벗어나길 바라셨습니다. 이는 누가복음 15장의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에 가서 맛보는 고통과 같은 것입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고통을 맛보도록 허락했지만, 그로 인해 아버지에게 돌아옴으로 근본적인 불행에서 벗어나길 바랐습니다. 아래와 같은 하나님의 본심처럼 말입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렘애 3:33)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191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1530
191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쎄레와 꼴리우르 (2) file 편집부 2020.06.01 1239
1910 최지혜 예술칼럼 루비이통이 발견한 쿠사마의 가능성 file 편집부 2020.06.01 2132
1909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결과 file 편집부 2020.06.01 781
1908 영국 이민과 생활 배우자비자와 과거 영국체류문제 file 편집부 2020.05.27 1213
1907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출생 자녀 영국시민권과 복수국적문제 file 편집부 2020.05.20 3144
1906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눈부신 5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file 편집부 2020.05.19 2436
1905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1940
1904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사태 중 영국비자연장 file 편집부 2020.05.18 1443
1903 아멘선교교회 칼럼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file 편집부 2020.05.18 798
1902 아멘선교교회 칼럼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file 편집부 2020.05.18 1228
190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중세 수도원 기행 - 쎄레와 꼴리우르 file 편집부 2020.05.18 1050
1900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33) - 가정의 달 오월, 결혼(Mariage)에 대한 단상 file 편집부 2020.05.18 1101
1899 최지혜 예술칼럼 경매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여자 file 편집부 2020.05.18 1074
1898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 사태 중 영국 비자 연장에 대해 편집부 2020.05.13 1186
1897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1733
189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피레네에서 그리고 지중해 내려가는 길 (2) file 편집부 2020.05.04 1294
189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가정의 달' 5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file 편집부 2020.05.04 2775
1894 영국 이민과 생활 주재원비자 5년넘어 체류방법 file 편집부 2020.05.04 2294
1893 최지혜 예술칼럼 “색이 나로 인해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 file 편집부 2020.05.04 107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