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8.19 22:11

영의 행복을 위한 선악과

조회 수 8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흔히 가지는 의문 중에 하나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의문은 하나님의 본심을 모를 때 가지게 되고 거기서 오해가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창 24:1)는 구절처럼, 모든 것에 복을 주시는 것이기에 선악과 역시 하나님의 복입니다. 그런데 몸과 혼, 그리고 영으로 구성된 인간의 무엇을 위한 복이냐는 것입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창 2:16,17)는 구절처럼, 하나님은 인간을 위한 낙원인 에덴 동산에 먹을 수 있는 실과와 먹지 말아야 되는 실과를 허락해주셨습니다. 물론, 먹을 수 있는 실과는 몸과 혼을 위한 복이었습니다. 배부름이란 몸의 만족과 성취감이란 혼의 만족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먹을 수 없는 실과는 몸과 혼을 위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데, 왜 먹을 수 없는 선악과를 동산, 그것도 중앙에 두신 것일까요? 그것은 몸과 혼이 아닌, 영을 위한 복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합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할 때입니다. 그래서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14)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신 8:14)는 구절처럼, 인간은 교만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무시하게 됩니다. 교만은 어떤 것을 얻게 되면 자신의 힘으로 되어졌다는 착각에서 비롯됩니다.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신 8:17,18)


그래서 하나님은 동산 중앙에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선악과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즉, 먹을 수 없는 선악과가 동산 중앙에 있으면, 먹고 싶은 실과를 마음껏 따먹다가도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 때문임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501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551
2210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스테로이드 file 편집부 2023.10.09 330
2209 CBHI Canada 건강 칼럼 너, 오래살래? 칼슘과 수명 file 편집부 2023.10.02 341
2208 최지혜 예술칼럼 페르소나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3 file 편집부 2023.09.25 74
2207 최지혜 예술칼럼 정체성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2 file 편집부 2023.09.25 62
2206 최지혜 예술칼럼 자화상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1 file 편집부 2023.09.20 114
2205 최지혜 예술칼럼 ‘Black’ 에 대한 고찰2 ; 까마귀와 동굴 그리고 라깡과 들뢰즈 file 편집부 2023.09.05 93
2204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2 file 편집부 2023.08.09 74
2203 허경영 칼럼 허경영 칼럼-1 file 편집부 2023.08.07 92
2202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에 서서 돌아보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7 116
2201 CBHI Canada 건강 칼럼 면역력과 혈관 건강 file 편집부 2023.08.06 52
2200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1 file 편집부 2023.08.06 49
2199 이윤경의 예술칼럼 막스 에른스트 박물관 Max Ernst Museum과 기획전시 - 1 file 편집부 2023.08.01 55
2198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로 나가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1 87
2197 최지혜 예술칼럼 관계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12 245
2196 이윤경의 예술칼럼 IDYLL“: 예술가 Isabell Kamp와 Fabian Friese file 편집부 2023.07.11 54
2195 최지혜 예술칼럼 만남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04 249
2194 최지혜 예술칼럼 “당신은 새 시대의 맨 앞에 서 있습니다.” – 힐마 아프 클린트3 file 편집부 2023.06.14 96
2193 이윤경의 예술칼럼 오스텐데 현대미술관 Mu.ZEE - 2 file 편집부 2023.06.14 49
2192 이윤경의 예술칼럼 오스텐데 현대미술관 Mu.ZEE - 1 file 편집부 2023.06.13 62
2191 런던지점 조부장의 에피소드 런던 한국한교 운동회 참관기 _ 2023.5.27 file 편집부 2023.06.06 1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