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9.03 03:02

영적 암에 걸린 불행 마인드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27. 영적 암에 걸린 불행 마인드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 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프로이트가 이 말을 정신분석학에서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 인격적 장애의 일종으로 보았다.”(시사상식사전)

‘자기애(自己愛)’를 의미하는 나르시시즘(narcissism)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정신 장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 처럼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인드의 정체를 잘 몰라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 기록된 성경은 이에 대해 정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딤후 3:1,2)


즉, 인간에게 고통의 때가 오는 것은 자기애 때문입니다. 이 자기애는 어디에서 생겨나는 걸까요? 이는 스스로 커지면서 결국 온 몸을 해하는 영적 암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애는 영적 암에 걸린 불행의 마인드인 것입니다. 이 마인드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시는 마음을 무시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피조물 중 최초로 이 마인드를 품고 자기를 세우려고 했던 루시퍼는,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함으로 결국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을 “구덩이의 맨 밑”(사 14:15)에 추락시키도록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 역시 이 마인드를 품고 자신들을 위해 낙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함으로 결국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창 3:24) 내시도록 했습니다. 즉, 누구라도 이 불행의 마인드를 품으면 자신을 위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한 채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미친 마음’으로, 성경은 이 마음을 품고 살기에 인생이 불행함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3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213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가의 역할; 신디 셔먼 5 file 편집부 2023.11.09 59
2212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감정 I file 편집부 2023.10.29 506
2211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의 역할; 신디 셔먼 4 file 편집부 2023.10.29 358
2210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스테로이드 file 편집부 2023.10.09 337
2209 CBHI Canada 건강 칼럼 너, 오래살래? 칼슘과 수명 file 편집부 2023.10.02 352
2208 최지혜 예술칼럼 페르소나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3 file 편집부 2023.09.25 86
2207 최지혜 예술칼럼 정체성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2 file 편집부 2023.09.25 72
2206 최지혜 예술칼럼 자화상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1 file 편집부 2023.09.20 126
2205 최지혜 예술칼럼 ‘Black’ 에 대한 고찰2 ; 까마귀와 동굴 그리고 라깡과 들뢰즈 file 편집부 2023.09.05 102
2204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2 file 편집부 2023.08.09 85
2203 허경영 칼럼 허경영 칼럼-1 file 편집부 2023.08.07 101
2202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에 서서 돌아보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7 127
2201 CBHI Canada 건강 칼럼 면역력과 혈관 건강 file 편집부 2023.08.06 66
2200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1 file 편집부 2023.08.06 64
2199 이윤경의 예술칼럼 막스 에른스트 박물관 Max Ernst Museum과 기획전시 - 1 file 편집부 2023.08.01 71
2198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로 나가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1 103
2197 최지혜 예술칼럼 관계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12 256
2196 이윤경의 예술칼럼 IDYLL“: 예술가 Isabell Kamp와 Fabian Friese file 편집부 2023.07.11 65
2195 최지혜 예술칼럼 만남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04 260
2194 최지혜 예술칼럼 “당신은 새 시대의 맨 앞에 서 있습니다.” – 힐마 아프 클린트3 file 편집부 2023.06.14 10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