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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3.28 01:26

행복한 마음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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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행복한 마음이 정상 

건강을 의미하는 영어 ‘Health’의 어원은 고어인 ‘Hal'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신체적으로 온전하다는 의미가 있는 ’Whole'에 해당하는 용어로서 ‘신체 상태가 질병이나 고통 없이 정상적으로 양호하다’는 뜻입니다. 
즉, 정상적인 몸은 건강한 몸이기에, 몸의 어딘가에 통증이 있으면 누구나 몸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여기고 그 몸에서 벗어나고자 치료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몸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마음이 정상적인 마음으로, 마음의 질병인 우울증이나 절망 등이 없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성경의 핵심 스토리는 누가복음 15장인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받은 후 아버지를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성공을 위해 나갔지만 결국 쫄딱 망한 둘째 아들은 비참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아버지 안에서 풍족하게 살아가는 품꾼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무나 기뻐하며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풉니다. 
하지만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맏아들은 그 사실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냅니다. 아버지와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뻐하고 있었지만 맏아들은 기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맏아들이 화를 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무엇을 마땅히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불행 속에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불행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화를 내는 것을 마땅히 여겼기에 분노 속에 머물렀던 맏아들처럼, 불행한 마음을 정상적으로 여기기에 불행 속에 있는 것입니다. 불행한 마음을 정상적으로 여기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행복한 마음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마음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불행한 마음은 병든 마음으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되는 비정상적인 마음이며, 오직 행복한 마음만이 정상적인 마음인 것입니다.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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