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53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이민국 공청회결과(1) – 학생비자와 PSW비자 미래

 

최근 영국이민국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1월말까지 8주간 학생비자 제도변경을 주제로 공청회와 관련자들로부터 조언을 들어 2월 첫 주에 최종 결론을 정리해 30페이지짜리 보고서를 내 놓았습니다. 오늘은 이 공청회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학생비자와 PSW비자의 미래를 정리해 봅니다.

ㅁ 학생비자 숫자축소와 심사

먼저 학생비자는 학위과정에 대해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규학위과정에 들어간 학생들은 정상적인 비자를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파운데이션 과정을 포함한 비학위 과정은 대폭 축소하고, 사설학원을 중심으로 되어지는 교육부분에서 불법체류자나 학생비자 오용 사례가 많으므로 이런 학교자격심사를 매우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학생비자로 학업하는 기간 학업결과에 따라 비자연장시에 철저히 반영하겠다고 함에 따라 학업결과가 좋지 못한 사람들은 학생비자연장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PSW비자와 T2G비자 전환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업을 마치고 받는 PSW비자는 최종 폐지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학생비자에서 취업하여 T2G로 전환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도록 하여 영국에서 대학교육을 받은 유능한 인재를 영국에 남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길만 남겨 두었습니다. 또한 학생비자의 동반자도 T2G취업비자로 전환할 수 있게 함으로서 그 가능성은 더 많이 열어둔 셈입니다.

 

ㅁ 학생비자로 일허용

미국에서 실시하는 것처럼 영국에서도 이제 학생들은 주중에는 학교내에서만 하는 근로를 허용하고, 주말과 방학 때에만 아르바이트를 허용하고, 또 학업과정으로 실시하는 Work Placement는 기존에 학업과 일의 비율이 50:50으로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66:33비율로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실시는 이민국이 추후 발표를 할 것입니다.

 

ㅁ 학생방문비자 제도 신설

비학위과정으로 받았던 학생비자 중에서 많은 부분이 영어연수를 위한 학생비자입니다. 그러나 이를 학생 방문비자로도 11개월까지 학업이 가능하게 함에 따라 현재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어느 단계에서든지 학생 방문비자로 영어연수를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참고로 한국 국민은 영국 방문비자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되기에 방문무비자로 입국해서 6개월간 학업하고, 추후 5개월까지 영국에서 학생방문비자로 연장하여 체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방문비자로는 맥시멈 11개월까지 밖에 있을 수 없으므로, 그 이상을 영국에서 학업하고자 하는 경우 일단 본국으로 돌아가 지난 11개월간 학업했던 결과를 제출하여 다시 학생방문비자를 신청하던지, 혹은 IELTS등 영어성적을 제시하고 T4 학생비자를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서요한
영국이민센터 대표이사

 
 

영국닷컴 영국이민센터
John Suh 서요한이사
+44 (0)7944 505952
+44 (0)20 8949 5588
ukemin@hotmail.com (이메일 및 MSN온라인상담)
www.ukimin.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512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말이 많은 사람 eknews 2015.05.04 2247
511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배우자공제와 과세연도 시작 eknews 2015.04.21 2431
510 영국 이민과 생활 10년 영주권신청과 준비 및 주의사항 eknews 2015.04.21 3300
509 유로저널 와인칼럼 박 우리나라의 프랑스 와인 기행 46 : 프랑스 와인 자습서 제7장 랑그독-루씨옹(Languedoc-Roussillon) – 2 file eknews10 2015.04.21 3062
50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예술 산책 : 부활. 죽지 않는 사람들 (1) file eknews 2015.04.20 3151
507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21) 블록버스터 전시 꼭 봐야해요? file eknews 2015.04.19 4306
506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정약용과 정조의 대화 eknews 2015.04.19 1753
505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20) 세상을 거꾸로 보는 것 ... 이건 단순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일 뿐이다 file eknews 2015.04.13 4016
504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비자 영어시험 지정 시험장소 것만 인정 eknews 2015.04.12 3934
50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예술 산책 : 태양을 경배하라 (3) file eknews 2015.04.12 3537
502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오해가 생겼을 때 eknews 2015.04.12 2487
501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전자계좌시스템 도입과 전자정부 eknews 2015.04.07 1391
500 유로저널 와인칼럼 박 우리나라의 프랑스 와인 기행 45 : 프랑스 와인 자습서 제7장 랑그독-루씨옹(Languedoc-Roussillon) – 1 file eknews10 2015.04.07 4715
499 퓨틴 외교정책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악순환 file eknews 2015.04.06 2473
49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예술 산책 : 태양을 경배하라 (2) file eknews 2015.04.05 2822
497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내가 없어야 eknews 2015.04.05 1306
496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19) 신뢰가 무엇일까? file eknews 2015.04.05 2288
495 영국 이민과 생활 취업비자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 할 경우 eknews 2015.04.05 2337
494 유로저널 와인칼럼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김성중 소믈리에의 향기로운 파리 - 파리1구, 라비니아(Lavinia) 1 file eknews 2015.03.31 5234
493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18) 행운과 비운의 화가, 마크 로스코 3 - 소제목 : 무의식의 바다를 항해하다 file eknews 2015.03.31 9036
Board Pagination ‹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