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앞으로 더 많은 테러 발생 가능성 있어


벨기에 기사 57 사진 출처 belga.jpg

<사진출처 : belga>


대 테러 방지 유럽 담당자는 브뤼셀에서 5 24일 발생해 네 명의 사망자를 낸 유대인 박물관 테러 사건과 비슷한 종류의 테러들이 벨기에에 그리고 유럽에 앞으로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5 24일 반유대주의자가 브뤼셀 유대 박물관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 네 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은 시리아 내전에 참여했던 메흐디 네무슈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유럽의 국가들은 이번 브뤼셀 테러를 바라보면서 자국에도 비슷한 테러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유럽 국가들의 정부 각 부처는 이러한 테러 공격에 대비해 상호 긴밀한 협조가 절실하다.” 라고 대 테러 방지 유럽 담당자인 길레스 더 케르코브는 경고했다.


그는 “2001 9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테러가 유럽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믿진 않는다. 하지만 유럽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통해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공격에 대해 자체적으로 대비해야만 한다.” 고 이어 말했다.


 “2000명이 넘는 유럽인들이 이미 시리아로 떠났거나 앞으로 시리아 내전에 참전하기 위해 떠나길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 떠나 시리아 반군으로 활동하던 이들 중 일부는 유럽으로 되돌아 왔다. 물론 그들 모두가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극단적 모슬림주의 반군에 자진해서 참여했던 만큼 그들 중 일부가 유럽에서 테러를 일으킬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들은 자동소총 사용법, 폭발 훈련 등을 이미 받았다.”


이번에 브뤼셀 테러의 용의자인 메흐디 네무슈는 칼라소니코브 자동소총과 권총, 많은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2012년 시리아로 떠났으며, 그 곳에서 일년이 넘게 머물렀다. 현재 용의자는 범행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테러가 스스로 계획한 것인지 다른 단체의 명령을 받은 것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생겐 지역 안에서의 통행이 자유로운 이점을 이용해 런던에서 출발하여 시리아로 혹은 다른 나라들로 떠났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타일랜드를 거쳐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케르코브는 테러 방지를 위해 유럽 연합 회원국들이 서로 더 긴밀하게 협조해야 하며 생겐 지역과 유럽폴, 인터폴의 정보 기관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르코브는 유럽의 공항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데이터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안건은 이미 유럽 의회에 의해 제지되었다. 케르코브는 유럽연합이 시리아 난민이 많이 밀집해 있는 시리아 인접 국가들을 적극 지원하여 피난민들이 무슬림 급진주의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걸프만의 중동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를 이용해 그들이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에게 자금을 대주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60
236 네덜란드 네덜란드, 부가가치세 인상으로 담배 수입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4.08.18 2552
235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2005년 이래 실업률 최고 file eknews 2014.08.11 1721
234 네덜란드 네덜란드, 학자금 대출 상환 못하는 졸업자 늘어 file eknews 2014.08.11 2272
233 벨기에 벨기에, 자영업자 17%가 빈곤 계층에 속해 file eknews 2014.08.03 1714
232 네덜란드 네덜란드인 올해 바캉스 예산 줄여 file eknews 2014.08.03 1392
231 벨기에 벨기에, 학생들 입학금 상승 임박 file eknews 2014.07.29 2102
230 네덜란드 네덜란드, 비행기 사상자를 추모하는 ‘애도의 날’ 가져 file eknews 2014.07.29 2571
229 네덜란드 네덜란드,유로화 위조 지폐 지난 해보다 24% 증가 eknews 2014.07.23 1964
228 네덜란드 네덜란드, 인터넷 도박 2015년부터 합법화 file eknews 2014.07.14 1948
227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의대 입학 시험 합격자 적어 file eknews 2014.07.14 2991
226 벨기에 벨기에, 이민자들 빈곤하고 학력 낮아 file eknews 2014.07.07 3300
225 네덜란드 네덜란드, 과거 노예무역 배상금 청구 받아 file eknews 2014.07.07 2206
224 벨기에 벨기에, 외국인 의사들 10년 사이에 세 배 늘어 file eknews 2014.06.24 3338
223 네덜란드 네덜란드, 동 유럽인들의 범죄 늘어 file eknews 2014.06.24 1804
222 벨기에 벨기에, 우박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 늘어 file eknews 2014.06.17 2490
» 벨기에 벨기에, 앞으로 더 많은 테러 발생 가능성 있어 file eknews 2014.06.10 1951
220 네덜란드 네덜란드, 노년층의 장기 요양 비용 증가 file eknews 2014.06.10 2271
219 벨기에 벨기에 국민 절반, 과 체중과의 전쟁 file eknews 2014.06.02 2344
218 네덜란드 네덜란드, EU 회원국 중 빈곤 위험 가장 낮아 file eknews 2014.05.26 2084
217 벨기에 맥주의 본고장 벨기에, 사람들의 주량은? file eknews 2014.05.26 26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