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성 경찰 히잡 착용 허용 방안 검토




미국, 캐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 이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도 여성 경찰관에게 히잡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네덜란드 일간지 AD 및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피에데르-얍 알베르스베르그 암스테르담 경찰청장은 지난 18일 목요일, 소수 민족 출신 경찰관의 등용을 위해 무슬림 여성 경찰관의 히잡 착용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복무규정에서 십자가나 히잡과 같은 종교 상징물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피어싱과 문신도 금지 대상이었다.

알베르스베르그 경찰청장은 이에 관해 "수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지금 우리는 문신까지 허용하고 있다" 면서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도 바뀔 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1090-유럽 1.jpg


그는 암스테르담과 같은 다문화도시는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뒷골목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해결하려면 사회의 사각지대와 접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문화를 가진 많은 이들과 대화 할 줄 알아야한다" 고 주장하며, 소수 민족 출신 경찰관 채용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새로 채용되는 경찰관의 절반이 이민자 출신이기를 바란다며 "(무슬림) 경찰 채용을 위해 히잡을 허용하려고 한다" 고 덧붙였다. 무슬림 여성의 경우, 히잡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 경찰 규정에 따라 경찰 지원을 하는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AD는 미국과 캐나다, 스코틀랜드 등의 여성 경찰은 이미 히잡 착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추세가 종교 상징물 착용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경찰 내부에선 찬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 출처: 버즈케냐 캡쳐>

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정우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60
31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의회, 홍등가 위치 변경안 발의-추진 중 file 편집부 2018.11.06 1147
315 벨기에 벨기에, '아이 동반 가족 레스토랑 입장 거부' 논란 편집부 2018.11.06 1114
314 네덜란드 네덜란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도로 선보여 file eknews02 2018.09.18 1324
313 벨기에 낙태 합법화 가능성 열어 file 편집부 2018.05.07 1280
312 벨기에 회사들, 사린 가스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시리아 수출 file 편집부 2018.04.23 1570
311 네덜란드 헤이그, 대마초 흡연 금지 file 편집부 2018.04.23 1511
310 네덜란드 장례식 폐어에서 ‘안락사기계’ 인기 file 편집부 2018.04.16 2212
309 네덜란드에 ‘따뜻한’ 자전거 도로 생길 전망 file 편집부 2018.04.16 1406
308 벨기에 왕자, 수당 삭감 상소에 실패 file 편집부 2018.04.02 1453
307 벨기에 바(bar)들, 맥주컵 지키기에 혈안 file 편집부 2018.03.20 1474
306 벨기에 정부, 혹시 모를 원자력 발전소 사고 대비해 요오드 알약 준비 file 편집부 2018.03.13 1439
305 네덜란드 슈퍼마켓, ‘플라스틱 프리’ 시도 file 편집부 2018.03.06 1620
304 네델란드, „작아진 EU, 예산 또한 작아져야!“ file eknews21 2018.02.19 1342
303 벨기에, 고양이 불임시술 의무화 file 편집부 2018.02.13 1244
302 벨기에 레스토랑, 수돗물을 미네랄워터로 속여 판매 file 편집부 2018.02.07 1430
301 네덜란드, 유럽 에너지 허브로 야심찬 도약 file 편집부 2018.01.01 1147
300 네델란드도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반대 file 편집부 2017.12.19 1743
299 벨기에 정부, 왕자에 예산삭감 file 편집부 2017.12.05 3388
298 암스테르담, 영국 은행들에게 러브콜 file 편집부 2017.12.05 1907
297 네덜란드, 치즈 이어 와인 원산지 보호 받게 될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8 14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