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네덜란드, 대기업 초 고소득자 중 20%만 여성

 

네덜란드 대기업 최고 소득자 5명 중 1명은 여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15%에서 201820% 까지 증가한 수치다.

 

네덜란드 언론 Dutch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가 통계청은 근무자 수 500명 이상 기업들을 상대로 초 고소득자(상위 0.2%) 6,600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여성이 총 근로자수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의료계에서는 초 고소득자 중 30%가 여성으로 나타났고, 건축 업계 등 남성 근로자수가 지배적인 산업에서는 여성 초 고소득자 비율이 약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3.jpg


조사를 주관한 통계청은 계약직이나 단기로 근무하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높은 것이 소득격차에도 영향을 미치고, 비교적 적은 승진 기회도 임금 격차의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거의 대부분의 초고소득자들은 풀타임 정규직 종사자들로, 여성 초고소득자의 95% 또한 풀타임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의 성별 임금 격차율은 16.1%, 성별 임금 격차 5%를 나타낸 이탈리아나 룩셈부르크 등 다른 EU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설명하며 성별 임금 격차가 16.1%이라는 말은, 일년 간 같은 직장에서 똑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남성과 여성이 있다고 가정할 때 여성에게만 113일부터 임금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면 쉽다고 말했다.

 

<사진 : Dutch News 전제>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