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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플랑드르인들과 왈롱인들 지역 감정 완화


벨기에 기사 51 사진출처 belga.jpg


벨기에의 다른 언어 그룹인 플랑드르인(네덜란드어)들과 왈롱인(프랑스어)들은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있어 왔던 플랑드르인과 왈롱인들의 대립과 갈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 언어 그룹간의 서로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벨기에는 공용어로 네덜란드어(60%), 프랑스어(40%), 독일어를 채택하고 있다. 플랑드르 지역과 왈롱 지역은 경제 문화적 갈등으로 인해 몇 차례 남북분리 문제가 제기 되었었다.


하지만 스탄다르트지는 카톨릭 루뱅 대학과 브뤼셀 자유대학 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벨기에 내 두 언어 그룹의 공감대는 과소 평가되고, 두 그룹 간의 적대감은 과대 평가되고 있다는 내용을 기사에 실었다.

 “2010년과 2011년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벨기에 내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대하는 태도를 조사하기로 했다. 그 결과는 예상 밖으로 긍정적이었다라고 루뱅 카톨릭 대학의 엘렌 델발루스는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흔히 화란어를 쓰는 플랑드르인들은 프랑스어를 쓰는 왈롱 사람들이 질투심이 많고, 욕구불만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왈롱인들은 플랑드르인들이 화를 자주 내고, 욕구불만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한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조사 결과 두 언어 그룹은 서로간에 존경심을 표하며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감탄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대학들은 연구의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5 25일에 있을 벨기에 선거가 두 그룹간의 서로에 대한 관점을 드러내는 시점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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